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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젠장... 평이 좋은듯 해서 봤는데...
뭔가가 더 있겠지 하며 봤는데...
그래도 마지막엔 뭔가 보여줄꺼야 했는데...

결과는 슈퍼맨 하나 보고 ... 끝났다...

한 영화 평론가의 말이 정곡을 찌른다.

"젊은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스토리에다 <용서받지 못한 자>를 연상시키는 후반부가 영화적 재미를 주고 있지만, 드라마와 액션, 전체적인 이야기의 구성이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는 평이다."

이 좋은 스토리를 망친 여러가지 이유...

엉성한 구성들...
깜방생활 제대로 취재는 해보고 글을 쓴건지...(엄마가 면회시 수첩건네는 장면 등등..)
이젠 제발... 쓸데 없는 장면 들은 빼자 좀... (소풍가서 노래부르는 장면 등등...)

액션...
제발 현실성 있는 싸움 좀 보자...

과다한 오버 액션...
다들 죽을 때는 뭐라도 말한마디 꼭 하고 죽어야 하냐?(조사장) 그건 그렇다 치자 영화니깐.
꼭 "야~ 얘들아" 애들부터 보내야 하냐? (엄마 죽일땐 왜나서?) 꼭 죽을땐 또 불쌍 포즈.
병준이형 나가... "고맙다.." (미틴다 미쳐..)
문신지우기 돈든다며? 어떻게 지워?
숟가락은 들거다? 네가 의사냐?
에이 열거 하기도 귀찮다.

쓸데없는 억지 코미디 차라리 넣지 마라 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루 말 할수 없는 황당 시추에이션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이놈 싸움 한번 하는거 제대로 보자 했으나...
우리의 슈퍼맨은 칼 찔려도 몽둥이 찜질 받아도 으아아~ 헐크수준이다.

가장 열받는 또하나의 이유.

'허이재' ?? (하도 열받아서 이 배우 누군가 검색까지 해봤다.)

뭔 영화에서 TV시트콤 연기하나 했더니 정말 경험 있더군.
얘 무슨 빽있나? 몇천명 오디션 봤다며?? 이게 뭐야...
차라리 단역(나중에 보니 특별출연이더군)으로 전락한 박은혜를 써라 써.

김래원은 왜 설정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나름 멋있는 애에서 왜 깜방 갔다 와서 찐따 버젼이냐?
꼭 그렇게 해야만 했니??
그래도 인상 잘 써주니 , 울부짖는 목소리 먹어주니 어느 정도 캐릭 소화했다.
볼거리 문신은 정성 들였네.

아 요즘 왜 자꾸 삐딱선 타지...??

내가.. 내가 10년동안 울면서 후회하고 다짐했는데 꼭 그렇게 다가져 가야만 속이후련했냐!! 

꼭 이렇게 만들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Posted by 스타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