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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억/득템

트렉스타 코브라 워킹 140 GTX

언제부터인가 일상생활에서도 운동화 대신, 전천후로  편하게 신을수 있는 워킹화가 주류를 타고 있다.

 

운동화 특성상 사기전에 미리 신어보는 것이 사이즈 문제 상 필수 인데, 백화점 원츄~~

다양한 종류와  컴퓨터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 실물과의 차이를 볼수 있으니 좋다.

 

여러 종류의 신발을 보다가, 이번에는 등산화 전문 메이커의 워킹화를 구매해 보기로 한다.

 

미안하지만, 백화점에서 사이즈 맞게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 했다 . ^^;;

 

기존 스포츠 운동화 메이커의 워킹화도 많지만, 올해는 부쩍 더 등산 전문 메이커들의 워킹, 트레킹화가 봇물을 켠 듯 하다.

화려하기도 하고, 기능성도 많다.

 

많은 것 중에서 고른 것은 트렉스타 코브라 워킹 140 GTX  

 

 

고어텍스 좋은건 알겠고.

다른 브랜드 보다 역시 평도 좋고.

직접 신어보니 튀는 색깔이지만, 일상생활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맵시.

 

무엇보다 좋은 점은 끈이 없다.

스노우보드 부츠처럼. 옆의 단추를 돌리면 끝.

너무 편하다.

 

이젠 걷기 힘들다고, 신발 탓 할 시대는 끝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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