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포레스트검프를 떠올리게 되는, 좌충우돌, 파란만장 인생이야기.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 드리프트데이 ★★★☆

 

-경기가 없어도 이렇게 박진감이 넘칠 수 있다니.
흐믓하고 훈훈한 마무~으리.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기대를 안하고 보니 좀 낫다.
좀 더 웃겨줬으면 좋았을텐데...

유해진 때문에 정말 영화가 산다.

 

 

 

 

 

* 한공주 ★★★★☆

 
-내내 먹먹하다. 가증스러운 인간들의 군상.
다시 시작하는 게 이리도 어렵나.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우주판 들떨어진 어벤져스. 유치하지만 의외로 그럴싸하다.
음악의 힘!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

 

 

* 화이트스톰 ★

 

-아, 정말 오글거려서 끝에는  빨리 돌렸네.
이 물량, 화력에 이 정도로 짜증 날 수도 있나.

 

 

 

 

 

* 해무 ★★★

 

- 뱃사람 같지 않은 주인공.
연기는 모두 다 괜찮지만, 두근거림이 아닌, 조금은 불편한 진행.
마무리는 아쉽다.

 

 

* 더블타겟(Shooter 2007) ★★★

 

- 수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봤는데 액션 괜찮다.
복수전 시원하네. 또다른 스나이퍼의 쾌감.

 

 

 

 

<드라마>

 

 

 

* 24 시즌 9  ★★★☆

 

- 반갑습니다 잭 바우어!

어느덧 시간이 이리도 흘렀네.

다시는 미드에서 못 만날 줄 알았는데, 복귀하셨구려.

나로 하여금  처음으로 미드에 빠지게한 사람.

이번엔 12회로 줄었지만, 그래도 반전에 반전은 여전 하더군요.

꼭 러시아에서 살아와요~ 시즌 10에서 만납시다. 

 

 

 

 

 

* 더 헌드레드(The 100) 시즌 1  ★★★★

 

미래판 로스트?

흥미로운 소재, 자칫 산으로 갈 수도 있는 스토리를 잘 버무리고 있다.

시즌2가 너무 기대되는  수작.

 

 

 

 

 

* Our World War ★★★★

 

간만에 영드.

1차 세계대전 100주년 기념 3부작.

실화를 기반으로 한 생생한 액션캠의 향연.

너무 쨍쨍하게 실감나서 오히려 시대감이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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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서 본 영화>

 

* 트랜스포머4  ★★☆

- 주구장창 때려 부수는 것도  너무 장시간이면 지친다.  1편의 로망과 감동을 4편까진 끌기엔 역시 무리다. 중국애들만 좋아 하겠네.

 

* 신의 한수 ★★★

- 좀 더 매끄럽게 다듬어서 개봉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의 아쉬움, 스토리 연결의 부자연스러움. 비쥬얼을 앞세우다 놓친 감정선과 당위성. 부러운건 정우성 ㅠㅠ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 뭐, 일단은 볼만하다. 이런 류의 영화가 꼭 인간과의 끈끈한 정? 이란 것이 등장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스토리 진행이 유추가 되긴 했지만, 시저의 명품 표정연기를 본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다.

 

* 더 시그널 ★☆

- 쉬파! 포스터, 예고편에 낚였다.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일깨워주는 좋은 예.

 

* 군도 ★★☆

- 이런 배우들 가져다 놓고,너무 아쉽다. 연기가 좋으면 뭘해. 시나리오가 안 도와주는데. 내가 영화를 설명 들으면서 봐야 하나? 타성에 너무 젖은 비쥬얼에, 스토리에, 장시간 엉덩이 시달림.

 

* 명량 ★★★

- 이정현 땜에 쫌 눈물났네. 막판까지 가기위한 지루함. 조금은 어설픈 전투씬.'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는 안 나왔다. '노량' 까지 가려나?

 

 

 

 

 

<컴으로 본 영화>

 

* 황제를 위하여 ★☆

이준기의 눈빛만 시종일관 강조한다. 느와르 영화 이젠 너무 비슷하고 식상한듯.

 

* 폴리스 스토리 2014 ★★★

다소 협소한 공간 속의 진행이라 아쉽지만, 역시 성룡. 당신은 영원한 히어로.

 

* 니드 포 스피드 ★★★

-여러 불만 사항 닥치고, 그냥 스피드를 즐기자.값비싼 자동차들 마구부서져 나가는 게 마음 아프다. '분노의 질주' 이래로 간만의 청량감.

 

* 다이버전트 ★

-아 쉬파, 또 낚였네. 누가 헝거게임보다 낫다고 한거냐. 짜증나는 세계관. 그래도 뭔가 있겠지 기대하며 끝까지 본 내가 바보.

 

* 파이어 스톰 ★★☆

- 간만에 홍콩 액션 돋네. 추억의 덕화 형님 쵝오.

 

* 트랜센덴스 ★★★☆
- 전개가 그럴싸하다. 조니뎁의 우수어린 표정은 압권, 마지막장면은 감동이다.

 

* 런치박스 ★★★★☆
인도영화 치고는 정말 잔잔하다. 여운이 많이 남는 수작. "때로는 잘못 탄 기차가 올바른 목적지로 데려가 준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
-볼거리도 많고, 액션도 좋은데, 아쉬운건 뻔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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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감독과 배우들만 보고 중간은 하겠지 했는데 정말 중간이였다 --;;

초반의 흥미로운 흐름을 쓸데없는 미스테리극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의외로 허무한 결말에 어리둥절하였다.
차분한 느낌을 주는 흑백영상은 시대상의 느낌에 어울리는 듯 했으나 중반부부터의 지루함에 오히려 플러스요인이 되었다.

팜므 파탈 적인 진행이 되려나 의심도 했으나 케이트 블랑쉐의 원숙미는 웬지 반지의 제왕 숲의 요정 역의  선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연민의 정은 계속 느낄 정도로 차가우면서 따스한 내면 연기를 잘 소화해 주었다. 다만, 스토리가 못따라줬다는...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가 까불한 이미지로 나와 좀 흥미스러웠는데 초반도 아닌 중반쯤에 그냥 그렇게 죽어버리다니...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쯤 되면 이 정도 배우는 그렇게 효용가치가 적나?(아무리 오션스 13 감독이라도 그렇지 ㅎㅎ).

밀고 당기는 심리전의 시도와 당위성은 시기와 어울러져 납득이 되었으나 그 모든 것이 마지막 카스블랑카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애틋한 결말을 보고 싶었던 나의 기대에 흡족하지 못하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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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영화평점 ★★★★☆


역시 모든게 그러하겠지만 별 기대없이 아무런 정보 모른채로 선입견 없이 접하는 것 중에서 재미를 느낄때면 그 느낌이 배가 된다.

간만에 제대로 즐기고 빠져 들었다.
스피디한 전개속에서 한치도 한눈 팔새 없이 시종일관 스크린에 집중하였다.
얼마만이냐, 이렇게 웃고 동화되며 영화를 본게...

바로 전에 보았던 '리핑'의 영향 때문에 범인의 윤곽을 미리 좀 유추할 수 있었다는 게 아쉬웠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못 보았던 터라, 이 제작진의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함이 계속 어리둥절하게 만드는데다. 배우진들의 천역덕스러운 연기에 아주 배꼽을 잡으며 어떻게 진행되는거냐 끝까지 흥미진진 호기심의 끈을 늦출 수 없었다.
 코믹요소가 가미된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때론 잔혹한 장면도 많이 나와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흐름에 영향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가볍지 않게 긴장감을 유지하는 멋진 연출을 보여준다.

후반부 대규모(?) 총격전에선 그동안 많이 보아온 흉악한 악과 선의 대립 양상이 아닌 순진의 탈을 쓴 평범한 사람들과의 오버성 유혈극들이 난무하니 어디서 이런 신선한 영상을 본단 말인가.
<폭풍속으로>와 <나쁜 녀석들2> 으로의 감정이입 장면에선 그야말로 ㅋㅋ 하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한다.
 
정말 간만에 땀나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도 구해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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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참 영화보기도 힘들다.
예전엔 그렇게 시간만 나면 많이도 봤는데 요즘은 왜이리 하고 싶은게 많지?
아무튼 친구 사무실 놀러갔다가 간만에 영화감상을 했었다.

야심한 밤이라 공포영화 고른게 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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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꽤 스케일 크게 진행 되는게 맘에 든다.
유치 찬란한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서 내용에 좀 빠지기도 했고, 힐러리 스웽크의 매력에 흠모성 시선을 날리기도 했다. 그래도 힐러리, 이런 영화는 좀 아깝잖아? 다른 데서 또 진가를 보여쭤~

그래도 돈들인 영화라 어설픈 CG가 안보이니 영상 꽤 리얼한걸?
반전의 묘미도 긴박감이 넘치니 대략 그래도 잘 골라봤네 만족한다.

이런 영화의 뒷끝은 내가 과연 제대로 이해 했나? 하는 의문점이다.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땐 어떻게 된거였지? 자꾸 아구를 맞춰보는 시도를 하게 된다.
때론 그 자체가 즐겁고 재미있기도 한데, 정말 알수 없게 뒤틀린 장면을 풀을때는 짜증도 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 영화도 다른 리뷰들을 보자니 참 많은 의견들이 무성하다.

난 그냥 천사로 칠란다. 에이 복잡해.

P.S : 후~ 이젠 다코다 패닝 지겨웠는데, 대사는 별로 없었지만 간만에 귀여운 다른 아역배우(안나소피아 롭) 나오니 숨이 좀 트인다.
뭔 볼만한 영화라 치면 특정배우만 쓰는지 아무리 연기력 뛰어나다지만 다작출연은 결국 생명력을 깍는데도 일조 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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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리핑, 영화

dirt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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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의 '커트니 콕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현재 시즌 1이 완결되었으나,
시즌2의 계약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높은 시청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연장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긴 합니다만... ^^;;;
 
미국 드라마로서는 드물게 TV-MA 등급(17세 이하 미성년자 관람불가), 그 중에서도 에피소드에
따라 최고 LSV 의 부분등급(폭력적인 영상, 선정적인 영상, 폭력적인 언어 사용)을 받고 있습니다.
CSI 시리즈가 TV-14 등급(14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인 것을 감안한다면 대충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드라마가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만 있는 것은 아니니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출처 : 아삼박스 게시판 (익명)
 


드라마의 장점중에 하나는 한편의 영화처럼 긴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잠깐 잠깐 볼수 있다는게 있다.
하지만 단점중에 하나는 한번 빠지면 시리즈를 끝까지 봐야 적성이 풀릴수도 있다는 것.

그것 때문에 잠깐 시간이 날때 부담이 적은 드라마를 가끔 보곤 하지만 어지간히 재미난건 그놈의 궁금증 때문에 마지막 편까지 봐야 해서, 웬만해서는 방영중이 아닌 시즌이라도 완결이 된것을 찾게 된다(하긴 시즌이 끝나면 다음 시즌을 목매달아 기다리는건 똑같다).

뭐 볼만한게 없을까 찾던중에 방영된지 얼마 안되는 Dirt를 알게 되었다.
오호~ 커트니 콕스?
보아하니 배경이 헐리우드고 주간잡지 편집장으로 스캔들이나 파파라치 사진을 취급하며 충격적인 이슈를 취급하는 내용이였다.
음 흥미로운데? 게다가 야하기까지?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첫편을 보기 시작하는데 생각과는 다르네?
흥겹고 코믹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꽤 염세적인 장면도 나오고 영상과 사진들도 싸구려 이미지를 풍기진 않았다.
실존 인물의 이름을 호명하며 또 실제 출연도 하면서 가상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라는 느낌까지 가지게 해준다.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는 카메라맨의 시선을 통해 표현되는 장면에선 처음엔 약간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점점 횟수를 거쳐가며 연민과 그 세계에 빠져들기도 한다.

결론은 재밌다!
'Nip/Tuck' 이나 'Rome' 수준은 아니더라도 꽤 야한장면이 나오며 약물, 폭력, 암투,자살, 목이 잘린 얼굴이나 동성애, 스토킹, 섹스비디오 등등... 많은 충격적 자료들을 이렇게 방영해도 되나 걱정할 정도로 보여준다.
그렇다고 삼류드라마로 싸매이지 않게 적당한 스토리와 럭셔리함으로 잘 포장했다.

커트니 콕스의 연기 변신은 너무도 이 역에 잘 어울린다는 점에 절로 갈채를 보낼 수 밖에 없다.
'프렌즈'의 모니카는 잊어라!

스포일러 부분을 쓰기 싫지만 마지막편에 특별 출연한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키스 장면은 오랬동안 '프렌즈'를 사랑해 왔던 나로서는 깜짝 놀랐다. 시즌 2에선 제니퍼도 많이 등장 하려나?
설마 커트니 죽진 않았겠지?
칼에 찔려 피를 흘려가며 쓰러지면서도 911에 연락하지 않고 제일 먼저 친구 사진가에게 전화해 자기를 찍으라고 하는 장면엔 전율마저 느꼈다. 흑흑...

제발 Season 2 좀 나와주라~~
 

Dirt 공식 홈페이지(정말 잘 꾸며놨다) => http://www.fxnetworks.com/shows/originals/dirt/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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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또 낚였나?
아무생각없이 좀 유쾌한 영화 보기위해 고른 영화인데 너무도 뻔한 스토리와 유치한 행각에 아주 곤욕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관객평들이 대체로 강추인지라 꽤 기대 했는데 난 왜 이렇게 재미가 없는거지? 물론 개개인의 차가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이 재밌다는데 나만 별로 였다고 말하는 것도 내가 이상한게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전에도 '괴물' 보고 나서, 난 재미있었는데 함께 관람한 다른 이들은 혹평을 내놓는것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 가졌다. 보편적인 재미의 기준이 흔들리기도 한다.

뭐 어쨌든 내맘대로 영화평점이니 남장연기가 많이 어색하지는 않았던 아만다 바인즈의 노력어린 연기를 보아 시커먼 별 1개와 매력있는 모습 보여준 체닝 테이텀 때문에 반개 더준다.

많이도 울궈먹는 쉐익스피어의 '십이야'.
성장영화, 로맨스 영화 라고는 하지만 내가 적절히 빠져들지 못하는 이유중엔 나도 이젠 나이를 먹었음도 포함이 되는건가. 많은 풋풋함과 트렌드, 선남선녀들의 모습들이 보이지만 내 시선은 좀 삐뚤어져 간다.

어렸을땐 이런 하이틴 영화 정말 좋아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상하네... 몇년전만 해도 비슷한 영화 재밌게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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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그다지 1,2 편을 재미있게 보지 않았던 터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이번엔 좀 뭔가가 좀 틀리게 시작 되네?
초반의 암울한 사형식 장면과 음악을 들으며 어, 오락 영화 맞나? 생각 들었다.

3시간여 동안 긴시간이 좀 지루하기도 하고 복잡한 등장인물 들과의 관계, 지금 어느 배안이지? 헷갈리는 정도 까지의 어수선함등이 그를 더했으나 마지막 소용돌이 에서의 수상전에서 그 모든게 용서가 됐다.

또한 그동안 전편에선 서양인들만 나와서 이질감까지 느꼈던 '해적'의 모습이, 3편에선 주윤발을 비롯한 아시아 배우, 무대도 여러 동양적 장소를 보여주면서 해적연맹이라는 범세계 해적들의 로망까지 담았다.

왜 우리는 해적을 좋아 할까?

해적, 솔직히 무법자 양아치 강도들 아냐?
그런데 왜 유난히 해적에 관련된 영화나 만화(원피스류 같은)등은 좀 미화를 시키는 걸까?
그리고 우리는 왜 열광하는 걸까?

제작자들은 3편에 거는 팬들의 기대를 알고있었다. 뭔가 놀랄만한 것이 필요했다. 제작진이 잡은 3편의 기본 구도는 '자유와 순응 사이의 갈등'. 책임 프로듀서 마이크 스텐슨은 이렇게 설명한다. '이 영화의 기본적 명제는 왜 인간은 해적을 좋아하는가이다. 어른이 되어갈수록 사람들은 자유를 갈구한다. 규범에도 권력에도 얽매이지않는 자유를... 나이를 먹어갈수록 자유를 잃고 체제에 순응할수밖에 없는게 현대인의 삶이다. 그러나 금요일밤 그 모든걸 잊고 넥타이를 벗어던진채 극장에 앉아 자신이 해적이 되어 자유로움을 만끽해보는 것... 그것이 관객들에겐 하나의 신나는 해방구일수밖에 없다'.

모험.
어디론가의 끝없는 자유스러운 모험을 나는 아직도 갈망하는가 보다.
그 일부를 조금이나마 채워준 이번 3편에 이번에는 좀 호의적으로 점수를 준다.
황당무계 하면서도 웃기기까지 한 여러 장면에서 이상하게 마음이 뻥뚫리는 듯한 시원함을 느낀다.

P.S :  해적연맹 법률관으로 잠깐 출연한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드의 카리스마에 완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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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또 한참만에 묵혀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너무도 유명한 라쇼몽.

영화사를 이야기할때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이 영화는 늘 등장 하는데, 그동안 아껴(? 사실 흑백이기도 하고 다른 오락영화들 보다가 자꾸 미뤘었다) 두었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1950년에 만들어진 영화이고 그 당시의 일본 시대상을 염두에 두고 보자니 더더욱 마음에 와닿았는데...

넌 이기적이야
/그게 무슨 잘못이야?
이 세상은 개들이 차라리 상팔자지
너도 이기적이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걸!

그래 누구나 다 이기적이야
부정직 하고 변명하기 바쁘지

/도둑놈은 다른놈도 도둑이라 부르지
바로 그런 놈이 이기적인거야.

똑같은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말하는 사람의 입장과 이해관계에 따라 너무나 다른 이야기가 되어버린다는 점을 예리하게 보여주는 영화.

어느 누구도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임을 보고, 이런 인간사의 모습이 전쟁이나 지진,화재나 역병보다 훨씬 더 무섭다고 탄식하는 승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주장들이 실상은 잘 포장된 거짓일 수 있다는 점을 나름대로 잘 보여주는 영화.

인용 : '대한민국사' 머리말 中   -저자. 한홍구

카메라 워크니 기술이니 그런거 모르겠다.
그 당시에 이런 심리극을 이렇게까지 잘 표현해 줄 수 있었다는 감독의 능력에 감탄한다.
이후 작품들에서 좀 실망스런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왜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나 납득이 갔다.


요즘들어 언론의 편향적 기사때문에 이슈가 되는 얘기들을 많이 보곤 한다.
아... 언제쯤이면 올바른 정보와 진실들을 구별 할 수 있는 나를 키울 수 있을까...

'X-File'이 떠오른다. 'The truth is over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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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그러나  재미만 보면 별 4개)


한동안 못보고 쌓아두었던 영화들을 꺼내보게 되었다.
그중에 악평이 많았던 Dead or Alive

예전에 예고편만 보고 재밌겠다 했었는데 이제야 보게 되다니.

Dead or Alive movie trailer live-online-tv.com

한때 플레이스테이션 2냐 엑스박스냐  뭐살까 고민할 당시 DOA 게임은 나를 혼란 스럽게 하였었다.
막 출시된 DOA 비치발리볼 게임이 오직 엑스박스용만 나온다는 것.
결국 애들과 같이 하기 위한 게임용과 DVD플레이어 겸용으로 플스2를 샀었지만 마음 한구석엔 이 게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생각이 있었었다.

사실 난 이 게임을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미소녀 캐릭이 나오는 좀 야시시 하기도 한 화면을 조금 본지라 영화로 좀 기대를 한건 있었는데 어쩌면 게임의 스토리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더 영화에 아무 생각없이 빠질 수가 있었다.

DOAX 2 동영상


오호~ DOAX 2 가 나왔네? 정말 야하기도 하지... 뻘쭘.


영화 첫장면 부터 먹어주는 구나~ '씬시티' 에서 사창가의 킬러로 등장했었던 드본 아오키네?
무표정한 얼굴의 카리스마가 있어 씬씨티에서도 인상이 깊었는데 이제 주연급이구나~~

화려한 액션과 감칠맛 나는 영상이 어쩐지 홍콩영화 필 나오는듯하네 했더니 역시나 감독이 원규(Corey Yuen).
역시 게임이 원작인지라 영화카피에도 나오듯이 'Wanna Play'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게 만들어 주는 구성이였다.

DOA 는 다른 대전 게임과는 좀 다른, 여성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묘사한.... 에이!! 속시원히 쓰자. 아주 야한 장면을 아찔하게 그려낸 성 상품화 게임이나 다름 없다. 눈요기감 좋아하는 남자들에겐 아주 고마운 게임이지.
이 영화도 게임에 모태를 두고 있는지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역시나 이어지는 장면들이 실망 시켜 주지 않는다.
크리스티의 호텔룸안에서의 액션은 나를 다시 영화를 뒤돌려 보게 만들었다.
적절한 유머와 스피디한 전개 너무 억지스럽지만은 않은 순탄한 게임(?) 시나리오.

만약 이 게임을 해본 유저 였다면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과 원작의 스토리와 다른 점을 보고 실망 했을 수도 있겠다. 다행이쥐..

[DOAX공략] ★프로필,능력치,호감도★

그냥 이런 영화는 아무 생각없이 힘 쫙쫙빼고 가끔씩 감탄사 오호~ 내뱉으며 보는게 최고다.
그런 점에서 극단적인 재미만 보았을 때 별 4개까진 주고 싶다.

예전에 모탈컴뱃이니 스트리트 파이터니 다른 대전 게임도 영화화 한것을 보았는데 그 유치함과 엉성한 억지 스러움이 아주 극악이였던것에 비교하면 이영화는 제대로 오락거리이다. 고맙지 뭐...

킬빌과 미녀삼총사 필도 좀 나긴 나지만 뭐 어땨? 재밌으면 되지 ㅋㅋ

우~~ 어째 엑스박스360 사고 싶어 지네...

p.s 악역으로 줄리아로버츠 오빠 에릭 로버츠가 나온다. 한때 B급 액션 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 이젠 많이 늙었구료...
 

DEAD OR ALIVE 4 Story Mode -Kasumi- (EventBattl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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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DOA, DOAX,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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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5월달에 극장에서 보고도 귀찮음에 지금 올리다니...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상영관 대부분을 차지한 블록버스터에 기대를 걸었건만...
생각보다 지루한감이 있어서 안타까웠다.

1,2의 내용이 헷갈린다.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이 좀 진부하기도 하다.
TV 씨리즈도 아닌데 배트맨 영화 처럼 스토리에 좀 신선함이 왔으면 싶기도 하다.

초반부의 영상 화려함에 잠시 눈길이 쏠렸으나 이후엔 극장이라 그런지 너무 현란해서 눈이 따라가기가 벅차다.

전편과 달리 여럿의 악당들이 출현하고 러브 스토리의 강화에다 스파이더맨이 상심에 빠지는 과정도 흥미로운 소재 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답답함만 느껴지는 건 이야기 전개의 진부함도 한몫을 한다.

어느정도의 리얼함도 있어야 빠져드는데 이건 뭐 정말 별나라 얘기기도 하지만 무슨 신파극 보는 것도 아닌데 우정이니 윤리의식이니 가족애니 권선징악이니 너무도 이상하게 꼬여만 놨다. 게다가 외계물체까지는 뭐니...

결국 볼거라곤 화려한 액션씬인데 시대의 발전도 있긴 하지만 너무 돈만 쳐바른 감도 있다.
볼거리만으로도 가격을 뽑았지 않느냐 라면 할말 없다만 중반 이후 언제 끝나나 기다린것을 보았을때 그렇지만도 않았다.

물론 개개인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중간치 보다는 적은 점수를 주게 된다.

1편의 신선한 스파이더맨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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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제목도 그러하지만 특이한 소재로 흥미를 이끄는 구석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스릴러물들을 포함한 영화들이 요즘들어 꽤 '반전'에 몰두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관객으로 볼때는 '두뇌유희' 라는 점에 재미를 주긴 하지만 이렇게 친절한 해설을 영화 뒷편에 넣어주는 영화는 처음 본듯도 하다.
마치 DVD 서플먼트를 보는 듯한 느낌? 차라리 그랬으면 더 속이 시원하기도 했겠다.

많은 추리를 자아내게 만드는 영화다.
해설뒤에도 끊임없이 드는 의문은 감독의 연출력부족인가?

모든 반전의 요소인  초반부에 깔린 '복선' 을 유심히 지켜보았을 때 이미 영화의 흐름을 알아채긴 했지만 오히려 친절한 해설을 듣자니 더더욱 궁금증이 일어났다.
내가 마치 펭귄을 찾는 성지루의 모습이 된듯하다.

많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박해일이야 뭐 인정하는 배우긴 해도, 여러 등장 배우중의 성지루, 최주봉의 연기는 정말 압권이였으며 다른 배우들도 어울러지는 흡인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혜정의 연기는 의외였었다. 예쁜 이미지에서의 탈을 보여주어 노력하는 배우구나 다시 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엉뚱함(스포일러부분이 있다.)

읽기 싫으면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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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 없을까 하고 찾다가 보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영화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했구나...

아쉽게 자막 읽으며 보기에는 아직 어린 아이와 같이 보게 되어 한글더빙으로 감상하게 되었는데, 괜찮긴 해도 원음이 아니니 좀 어색했다.
역시 영화는 오리지날로 감상하는게  제 맛인데 하는 수 없지.
오래전 어느 홍콩 액션 영화를 TV에서 더빙하여 해준 것을 봤을 때 그 특유 시끄러운 중국어의 긴장감이 안 살아나는 것을 보고 정말 웬간해서는 이런 경우 아니면 더빙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

오리지날엔 호화판 배우들이 성우진을 맡았지만 노래 이외에는 느끼지 못했으니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펭귄들의 세계나 이야기 전개에 상당히 몰입하게 되었는데...

다른이와 틀리다는 점 하나로 배척받고 살아가면서도 그 꿋꿋함과 도전 정신으로 결국 모두에게 행복을 나누어 준다는 설정은 비록 진부하기는 하나, 모두 모두에게 녹아들어가는 애잔함과 안타까움, 사랑에 대한 동질감과 미지의 세계로 여행하는 담대함 등등 많은 기존 관념에 대한 시각의 변화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아주 좋은 영화 였다.

틀에박힌 고정관념에서의 탈피가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에 대한 생각을 이런 가족영화를 보면서도 느끼게 되다니...

아직 아이가 어려  "스폰지밥 " 같은 단순 만화에 더 빠지기는 하지만 앞으로 이런 영화를 자주 같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Posted by 스타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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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좀 웃겨줄꺼라 생각했는데 미흡했으므로 점수 약간(?) 깎임. ㅎㅎ

제목 한번 잘 지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독특한 소재에 튀는 대사와 재미있는 상황설정이 좋긴 한데 웬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꼭 웃겨야만 되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로맨틱도 바랬다만 아직 우리 정서엔 살인이란 죄는 정말 묻어두고 살기에는 커다란 장애가 되는 듯하다. 그래서 마무리가 그렇게 된건 아닌지...

나름 괜찮게 캐릭터를 소화하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론 박용우의 옹알거리는 듯한 발성이 마음에 들진 않는다.
우리영화를 볼때 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도 자막이 있는 외국영화를 많이 그동안 봐와서 그런지, 대사 전달이나 정확한 발음을 들을려면 집중 많이 해야 한다 ㅎㅎ.
도도하면서도 복합적인 성격의 역할에 최강희의 캐릭터는 정말 잘 어우러진다. 차가우면서 따뜻한, 지적으로 보이면서도 백치스럽게 등등 어려운 역할 설정을 잘 해 주었던 것 같다.

그밖에는 뭐...

요즘 우리영화, 홍보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듯 한데 그점에선 이 영화는 성공한듯 싶다.
다른 좋은 영화도 이상한 컨셉('지구를 지켜라' 처럼)으로 망치지 말고 영화와 걸맞는 좋은 마케팅 홍보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스타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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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화평점 ★★★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라 보기전에 생각했었는데 나름 풋풋하게 재미있었다.
무엇보다도 메릴 스트립의 또 다른 명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 관람 내내 흐뭇했으며 참 이분도 이젠 많이 늙으셨구나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에서 보았었던 앤 해서웨이 풋풋한 연기 잘 보여줘서 고맙다.
원작소설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 최신 유행 패션계를 세밀하게 표현하려면 의상이나 실태에 대해 잘 알아야 했을텐데 모두가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보인다. 그리고 성공이다.

영화를 같이 보던 친구와 난 내내 주인공 남자친구에게 욕을 해댄다. ㅎㅎ
예쁘지 돈 잘 벌지  당연히 죽어 지내야지 왜 기분 상한 척 하고 까부냐고 ㅎㅎ

모두가 동경하는 뉴욕... 언제 가보나...
많은 이들의 꿈을 대신 표현해 주고 웃겨주고 유쾌하게 해준 이 영화에 가볍게 미소한번 날려준다.

... That' s all.

Posted by 스타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