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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 플래닛 코리아

외국인 배낭여행족은 서울 어디를 다닐까? (론리 플래닛 코리아 서울 코스) 예전 여행 중에 외국인이 보는 시점에서의 우리나라를 느껴보고 싶었다. 우리가 가이드북을 보고 해외여행을 다니듯이 그들은 어떤 경로로 우리나라 여행을 하며 어떤 곳을 주로 찾고 있을까?? 물론 한국 관광공사에서 얻은 영문 가이드북도 있었지만 그것은 우리의 시점으로 쓰인 것이기 때문에 다르게 보고 싶었다. 그래서 베트남 호치민 길거리에서 배낭여행의 바이블인 '론리 플래닛 코리아(Lonely planet KOREA) 편을 카피본(7만동,약 4200원)으로 구입하였다. 다른 책도 많이 사고 싶었지만 다 짐인지라.. ^^;; 한국에 돌아온 다음날부터 조금씩 다니면서 읽어보기 시작 했는데 꽤 재미있다. 도중 웃음을 짓게 만드는 많은 문구와도 만날 수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종합해서 한번 올려봐야겠다. 내가 영어를 잘.. 더보기
소망의 상징 ◆ 명동성당 ◆ 얼마전 태사랑 사진전 을 들른 후 간만에 온 명동 거리를 걷다가 이왕이면 명동성당까지 잠깐 들러보자 마음 먹었다. 론리플래닛 코리아 서울관광 4일째 코스 남대문시장->남산->홍대 에도 포함된 곳. Next day explore traditional Namdaemun market followed by Myeong-dong's fashion boutiques and the Catholic Cathedral. Look round Namsangol Folk Village and climb up Namsan. Then hang out in funky Hongik where you can enjoy live music and club until dawn 나중에 외국인이 다니는 여행 코스로 한번 시간내서 가보자 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