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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삶의 시선 언제부터지? 어디를 향해 가는 건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건지 목표를 잃어버리고 말았어... 지금 그냥 느낄 수 있는 건, 늘 함께 했던 중압감, 후회들이 끌어내는 자학. 그리고 쌓여만 가는 한숨... 가끔씩 몸부림을 쳐봐도 도대체가 떨쳐지지 않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가 바라던 것은 이게 아닌데... 어느새 일어설 힘조차 잃어버린 건 아닌지... 요즘은 의식적으로 하늘을 바라보곤 해. 그래, 언제나 하늘이었어. 무언가가 나로 하여금 조금씩은 힘내어 움직일 수 있도록 이끄는 기분? 늦진 않은 거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면 안 될까? 내 열정을 쏟아 낼 수 있는 그 무엇, 내 사랑을 다 바칠 수 있는 그 누구. 아직도 나, 할 일이 많은 것 같네. 해보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 어느 순간, .. 더보기
Woman Don't Cry 같은 날, 한 사람의 결혼식과 한 사람의 장례식. 어느이는 지나온 날을 떠올리며 기쁨의 눈물을, 어떤이는 같은 생각을 하며 슬픔의 눈물을... 지금 부산에 있는 그녀에게...... 사는 게 그런가 싶다. 고통과 상처속에서 진정한 희망이 자라나며, 그 또한 살아가는 힘이 되는 것. 세월이 모든 것을 지워내주고, 또 언젠가 모든 것을 얘기해 준다더라. 믿어보자구... 울지마... Woman Don't Cry - Boyz II Men " 미친 사람이 되세요. 하지만 정상인들처럼 행동하세요. 남들과 다르다는 위험을 감수하세요, 하지만 주의를 끌지 않고 그렇게 하는 법을 배우세요." - 파울로 코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