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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추억의 낙서파전 간만에 친구와의 만남. 약속을 여기서 만나자 하네.? 거의 20년 만의 방문. 많이 변하긴 했다. 허름한 길과 건물이 그나마 현대적으로. 학창시절의 허름한 낙서파전은 옆 가게와 트여서 좀 넓어졌다. 거의 변하지 않은 것은 가격. 와우. \5,000원 이던 것이 지금은 \7,000원 내 먹성은 아직 그대로인데, 2명이서 이거 다 억지를 못해 남기고 왔다. 닭도리탕도 먹고 싶었는데...(역시 \7,000원) 하긴 예전에도 4명이서 든든히 먹었었던 기억. 그 당시 대학생 아들을 두셨던 아주머니는 이제 안 계실려나 했는데, 계시다! 일을 하시기엔 이젠 버거우신지, 앉아계시긴 하지만 반가워요. 건강하세요~ 나중에 옛 친구들과 한 번 더 와봐야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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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버스여행 안동 5 - 하회마을 당일 버스여행 마지막 종착지. 하회마을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거닐 수 있는 운치는 없다.사진 뭐 찍어도 사람을 찍는 건지, 풍경을 찍는 건지... 저 멀리 절벽 위 부용대에선 사람들이 이곳을 보며 과거를 느끼고, 이 곳에선 저 멀리 바라보며 현실을 느끼고... 더보기
당일 버스여행 안동 4 - 하회마을 탈춤공연장 하회마을 탈춤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하회별신굿 탈놀이’ 상설공연 관람 더보기
당일 버스여행 안동 3 - 부용대 3번째 목적지 '부용대' 해발 64미터. 그런데 몸은 헐레벌떡 --;; 저질 체력은 어디가나 힘들다. 한눈에 하회마을이 보인다. 경치와 어우러져 타임머쉰을 탄다. 더보기
당일 버스여행 안동 2 - 맘모스 제과 두번째 목적지 '안동 전통시장' 혼자 간 거라, 찜닭 먹어보기가 좀 그렇다. 사람들 틈에 껴서 먹어볼까 했었는데, 그럴 상황이 안된다. 그래서 찜닭골목을 지나, 그 맛있다고 소문난 전국 3대 빵집 '맘모스 제과' 로 향한다. 빵으로 때우장~ ^^ 참고로 전국 3대 빵집은 군산의 '이성당' , 전주의 '풍년제과' , 안동의 '맘모스 제과' 이다. 사람들 엄청 줄 서 있을꺼라 예상 했지만, 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여유가 있었다. 마침 딱 시간 맟춰서 뜨끈뜨끈한 '크림치즈빵' 이 나오고... 눈치 보여서 많이는 못 챙기겠고 일단 4개만...(개당 \2,000원) 다른빵도 좀 챙겨서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카페테리아로 향한다. 크림치즈빵 소감. 뭐라 해야 하나... 암튼 와서 사먹은 보람은 있는 듯 하다. .. 더보기
당일 버스여행 안동 1 - 월영교 ★7/5,6확정★안동 초특가! 스토리가 있는 안동 인문학 기행 & 안동 전통시장 맛 여행 2014년 07월 05일 (토) 06:30 서울 시청역 8번 출구 앞 출발 (가이드 ‘STAFF’ 신분증 착용하고 대기) 07:00 서울 교대역 9번 출구 앞 경유 (가이드 ‘STAFF’ 신분증 착용하고 대기) -출발 하루 전 탑승차량 및 가이드의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버스탑승시 차량 문에 부착된 좌석표대로 앉아주세요. (좌석지정 안됨) 10:30 한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간직한 아름다운 월영교와 원이 엄마 동상 탐방 ※인문학 기행 1 : "450년 부부사랑 이야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거닐면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고 하는 월영교 산책 -'월영교'는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사뭇 느낌이 달라지는 .. 더보기
내셔널지오그래픽 NG-A5290 백팩 구닥다리 사진기 배낭, 언제 처분하나 하다가 이번에 과감히 새 가방을 지른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카메라 백팩. 아프리카 시리즈 중 가장 큰 NG-A5290. 사실 기능성 보다는 뽀다구가 극강이다. 홈피 사진 보다 실물은 좀 진하다. 이보다 약간 작은 NG-A5280 도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포켓이 있어서 좋긴 한데, 불편한 사항도 좀 있다. 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워낙 게으른지라, 세로그립과 17-55 표준렌즈를 마운트 한 상태로 다니는데, 그 상태로 수납을 하면 좀 가방이 꽉 낀다. 두번째는 망원렌즈와 스트로보를 앞 공간 좌우로 넣어 놓으면, 넣었다 빼기가 좀 불편하다. 노트북 수납 공간이 있지만, 그 외에 옷가지 등 간단한 여행도구 까지 넣기엔 수납 공간이 너무 작다. 또 앞에 띠구멍에다 고정 하.. 더보기
트렉스타 코브라 워킹 140 GTX 언제부터인가 일상생활에서도 운동화 대신, 전천후로 편하게 신을수 있는 워킹화가 주류를 타고 있다. 운동화 특성상 사기전에 미리 신어보는 것이 사이즈 문제 상 필수 인데, 백화점 원츄~~ 다양한 종류와 컴퓨터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 실물과의 차이를 볼수 있으니 좋다. 여러 종류의 신발을 보다가, 이번에는 등산화 전문 메이커의 워킹화를 구매해 보기로 한다. 미안하지만, 백화점에서 사이즈 맞게 신어보고 인터넷으로 주문 했다 . ^^;; 기존 스포츠 운동화 메이커의 워킹화도 많지만, 올해는 부쩍 더 등산 전문 메이커들의 워킹, 트레킹화가 봇물을 켠 듯 하다. 화려하기도 하고, 기능성도 많다. 많은 것 중에서 고른 것은 트렉스타 코브라 워킹 140 GTX 고어텍스 좋은건 알겠고. 다른 브랜드 보다 역시 평도 좋고... 더보기
퓰리처상 사진전 -한가람미술관 평일관람인데도 불구하고,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일부러 2시. 5시 도슨트 시간 맞추어 일찍 왔건만, 쾌적하고 여유있는 관람은 힘들었다. 194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시간대별 관람 동선으로 꾸며졌는데, 사람들이 그대로 서있는 곳이 많아 진행이 어렵다. 때문에 동선이탈해서 마구잡이로 관람 했다. 나중에 한번 더 못봤던 곳을 돌았다. 대여비 3000원 하는 오디오 가이드 기기를 써봤다. 미리 정해진 25점(?)에 한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그냥 가까이 가면 저절로 실행되니 편하긴 한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옆의 해설글을 읽는 것이 힘들때 몇 곳에선 유용했지만, 많은 사진중에 25점 이니 아쉽다. 그 날, 관람객이 많지 않다면 일부러 빌릴 필요까지는 없을 듯. 그 해 최고의 이슈가 퓰리처상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