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억/아쉬움
현실은
스타탄생
2013. 4. 13. 00:55
나중에 좋은 카메라 사면,
날아다니는 새를 찍어보고 싶었다.
뷰파인더 옆으로는 관광객들의 새우깡이 날아다닌다.
긴긴 뱃시간동안 육지와 섬 사이를 지치지도 않고 바람타며 활강.
집착인가, 오기인가.
자존심인가, 객기인가, 현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