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깐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40(베트남 냐짱 1일) 드디어 바다에 왔다 냐짱 1일 2007/01/13 (토) 날씨 : 날은 좋은데 바람이 쎄다 Sea Of Dreams -Misia ◑ 카메라 고장중 ◐ 사진 제공 : Thanks To 연화, 수경. 새벽녘에 거의 다 왔는지 마지막으로 주유소를 들르는 것 같다. 커피 생각 간절 했는데 베트남 사람들 몇명이 길바닥 노점, 목욕탕의자에 앉아서 마시는 것을 보고 나도 끼어 본다. 같이 주는 물로 세수까지 하시네. 역시나 단듯 하지만 맛있다. 민경이와 선희, 태안이 모두 모여 커피 타임 갖는다. 호치민으로 바로 가서 친구와 오빠와 만나 무이네로 놀러 간다는데 앞으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인연이 있으면 또 볼 수 있겠지... 드디어 동이 트며 조금 더 가니 나짱에 도착했다.(빨리 내리느라 담요 대신 입었었던 긴팔 티셔츠 놓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