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2008 - '감독열전: 시네마 올드 앤 뉴' 많고 많은 프로그램 중에서 특별 프로그램인 '감독열전 : 시네마 올드 앤 뉴' 를 골랐다. 내가 관람할 수 있는 날이 일요일 밖에 없었고, 이왕 볼거라면 검증된 알짜배기를 골라 보자는 얄팍한 속셈. ^^:; 사실 단편 영화를 제대로 접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이런 영화제가 좀 생소할 수 밖에 없었는데, 벌써 6회째라고 하네. '부산영화제' 나 '부천환타스틱영화제' 처럼 잘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장소는 씨네큐브 광화문. 주로 예술영화만을 상영하는 극장인듯. 다른 여타 극장처럼 큰 광고물이 없어서 입구 찾는데 애먹었다(흥국생명건물 지하). 상영시간인 18:30 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그 전 상영된 '국제경쟁1' 프로그램이 막 끝났는지 로비에 마련된 장소에서 참가 감독과 관객들의 질문과 답변 시간이 있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