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앵 썸네일형 리스트형 #19일째(라오스 방비앵 1일) 조용한 크리스마스 이브 루앙프라방 -> 방비앵 1일 2006/12/24 (일) 날씨 : 그나마 따뜻하다 어제 맡긴 세탁이 간밤에 다 안나와서 밑에 내려가 나머지 다시 챙기고 부산스레 짐을 꾸려 나왔다. 픽업버스가 온다고 하는데 좀 늦다. 앞 숙소에서 신청한 써니 누나 픽업버스가 먼저 왔다. 음 버스(스타렉스)좋네... 나와 태안이는 멀리가긴 어렵겠고 골목에 있는 노점에서 쌀국수 한그릇 먹고 기다리니 곧 버스(봉고)가 온다. 왜 우린 상태 안좋은 버스일까 하며 탔는데 말그대로 픽업버스일 뿐이였다 모든 차들이 일단 미니버스-스테이션이란 곳에 모여서 출발을 한다. 먼저 가셨던 써니 누나와 합류하고 셋이서 동행 하게 된다. 앞자리 말고는 옆문 바로 옆자리가 명당이구나... 발 쭈욱 펴고 가니 VIP 석이다.(역시 봉고 였다) 태국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