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궁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13/84 (태국 치앙라이 2일째 백색궁전,쿰콘폭포) 치앙라이 2일 2006/12/17 (일) 날씨 : 왜 이렇게 추운거야.. 일어나 씻으려니 너무 춥다. 샤워는 못하겠고 그냥 세수만 했다. 사장님이 어느새 일찍 일어나셔서 손수 커피 한잔을 만들어 주신다. 직접 재배하신 도이창 커피 를 맛 본다. 매일 아침에 이렇게 전날 재배하신 커피를 시음해보시며 손님들께 주신다고 한다. 커피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나름 좋았다. 나갈 채비하고 어딜 갈까 고민한다. 계속 일정 바꾸다가 일단 오토바이를 빌렸다. 오토 좀 비싸다. 그래도 아직 T군처럼 기어 있는것은 무리일듯 싶고... 나가서 빌릴껄 후회한다. 사장님이 추천하시는 백색궁전, 쿰콘 폭포 로 목적지를 정한다. 일단 기름 먼저 채우고 사장님과 T군과 같이 아침으로 "컷돔" 이란것을 먹는다. 죽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