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라이트 월 Light Wall 무더운 여름, 시원한 야외에서 한밤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즐기다. 비록 짧은 영상쇼 였지만 여운은 길게 남았다. ▣ 참여작가 영상 작품 제작은 미디어 아트 그룹인 뮌(Mioon)이 담당했는데, 뮌은 2005년 독일 주 정부에서 수여한 을 수상했고 같은 해 독일 본 미술관 (Kunstmuseum Bonn)에서 개인전을, 그리고 2007년에는 미디어 아트의 본산이라 여겨지는 칼스루에의 ZKM에서 열린 미디어 아트 그룹전인 에 참여했고,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부산 비엔날레 등 세계의 유수의 미디어 관련 전시에 참여했다. 더보기 제5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요즘은 뚝딱이 카메라 새로 구비한 것을 핑계삼아 일요일에 자주 나가 돌아 다니려 힘쓴다. 메이커가 틀리기도 하고 메뉴가 아직 손에 안익어 계속 많이 만지는 수 밖에 없겠다. 어디 갈 데 없나 찾다가 결정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어렸을 적 백남준님의 작품 몇점을 본 이후론, 그다지 이해도 안되고 난해한 이런류의 전시들을 보려고 한 적이 없다. 기억나는 것도 TV들을 많이 쌓아놓았었다는 정도?. 그때는 비싼 텔레비젼 왜 쌓아놓고, 또 부셔놓고 하는지 전혀 몰랐었다. ^^;;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탐방기를 보니 꽤 내용이 좋은 듯하다. 게다가 무료!!! 서울 살면서 미술관 한번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않으니 시립미술관이 어디 붙었는지 알턱이 없다. 덕수궁 돌담길 옆에 있군... 9월부터 시작했는데 이제야 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