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5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요즘은 뚝딱이 카메라 새로 구비한 것을 핑계삼아 일요일에 자주 나가 돌아 다니려 힘쓴다. 메이커가 틀리기도 하고 메뉴가 아직 손에 안익어 계속 많이 만지는 수 밖에 없겠다. 어디 갈 데 없나 찾다가 결정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어렸을 적 백남준님의 작품 몇점을 본 이후론, 그다지 이해도 안되고 난해한 이런류의 전시들을 보려고 한 적이 없다. 기억나는 것도 TV들을 많이 쌓아놓았었다는 정도?. 그때는 비싼 텔레비젼 왜 쌓아놓고, 또 부셔놓고 하는지 전혀 몰랐었다. ^^;;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탐방기를 보니 꽤 내용이 좋은 듯하다. 게다가 무료!!! 서울 살면서 미술관 한번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않으니 시립미술관이 어디 붙었는지 알턱이 없다. 덕수궁 돌담길 옆에 있군... 9월부터 시작했는데 이제야 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