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사랑 사진전을 다녀온 후. 한가할때 다녀 오려다가 마침 시내 나갈일이 있어서 그냥 개막식 날 다녀왔다. 아~ 4월인데 왜케 추운거야~ 명동역 6번 출구로 나와 약간 지리감각 잃어서 헤멘다. 얼마만에 명동 번화가 나들이인가? 나오자 마자 왼쪽 골목길로 마구 마구 가준다. 던킨과 맥도날드 못찾아서 상인에게 물어보니 바로 옆이네. 이런 밤탱이... 간만에 또 카메라 장착한다. 마치 일본인 인척하고 거리를 찍는다. 여행온 느낌 난다. 또 가고 싶다... ㅠ.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사진들이 걸려있다. 내껀 없지? 꼼꼼히 본다. 2층에는 테마 별로 사진을 모아 놓았다. 도우미 언니들이 모여 있었는데 이곳 직원들인가?? 쌓여 있는 홍보물을 보니 태국관광청에서 구할 수 있는 가이드 북과 지도, 엽서크기의 이번 행사 브로마이드를 나눠 주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