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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30 #45(베트남 무이네 2일)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12)
<84일간 동남아 여행일기 45일째>
무이네 2일
2007/01/18 (목)   날씨 : 쬐끔 구름~

Exproler _  T-Square
 


밤새 속쓰려서 죽는 줄 알았다.
한국음식이 너무 맵고 자극적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또 느낀다.
달랏에서도 혜정씨가 베트남 음식이 참 소화도 잘되고 좋은 것 같다고 한국에서 가져온 약봉지를 한번도 뜯어보지 않았다고 하였다. 나도 한국음식 먹은날을 제외하곤 그러하고.

눈뜨어 어제 저녁 못쓴 일기를 마저 채우고 나니 아침녘이 다 가버렸다.
간단한 아침식사 찾으러 배회하다가 다른 리조트에 가서 포크를 든다.

무이네 투어를 위해 여러 곳을 비교해 보고 사진 구경도 하다보니 이미 다녀온 몇몇 여행객들이 일부러 나서며까지 설명을 해준다. 다 가봐야 겠네.
원래 같이할 사람들만 좀 있으면 찦차로 투어 할까 했는데 어렵다.
길거리에서 쎄옴기사들과 흥정을 하는 도중 어제 숙소를 알아볼때 이용했었던 쎄옴 기사를 만났다. 내일 투어를 할꺼라면 자기를 불러달라 했었는데 미안한 표정 지으니 이 쎄옴기사들도 자기 친구들이라며 괜찮다 한다. ^^;;
9만동에 무이네 주변 투어 합의.

피싱 빌리지 : 베트남 사람들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 아침 일찍 잡아온 고기들을 좌판 가득 진열해놓고 파는 바다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무이네 남단의 해변에서는 그물을 건져 올리는 어부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배경과 어우러져 근사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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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시간에 투어를 시작해서 그런지 어항이 한가 하였다.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좀 부지런히 일찍 움직일 것을 그랬다.

버스로 다니는 것 보다는 기사들과 얘기나누며 함께 하는게 재밌다.
다 큰 남자 장정들이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기사 허리춤 잡고 가는게 좀 볼쌍 사납긴 하지만 ^^;;

해변도로길 따라 가다가 어디엔가 내려주더니 들어갔다 오라고 한다.
여긴 어디지?

Red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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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자그마하지만 바닷가 가까이 이런 형태의 협곡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이리저리 넘어가 보다가 아예 깊숙한 곳으로 내려가 본다.
태안이가 중심잡으려 땅을 짚어 내려가다가 옆을 건드렸더니 툭 부러진다.
일부러 훼손하려 한것은 아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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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and D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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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꽤 먼거리를 달려 왔다.
직접 오토바이를 몰때는 몰랐었는데 뒤에 타니 왜이렇게 무섭냠...
무이네로 버스로 올 당시 멀리서 보았던 화이트샌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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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부터 꼬마애들이 미끄럼장비를 가져가라고 성화다.
이거 제대로 움직일까?

아~ 정말 풍경이 먹어준다.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
이런곳에 이런 사막 같은게 있다니...
바다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마치 수도자의 모습처럼 미끄럼 널빤지를 들고 고행의 길을 나선다.
높은 곳으로 가야해...

생각처럼 미끄러지지 않는다.
요령이 있을까?
타고노는 사람들이 없는 것을 보면 쉽지 않은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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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이 모래 언덕을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맘껏 누빌 수가 있으니.

태안이의 말처럼 이곳 안왔으면 울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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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의 수행(?)을 마치고 난 후의 갈증해소는 필수!
모처럼 큼지막한 코코넛이 우리를 실실 쪼개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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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이네 쪽으로 향한다.
와보길 잘했다는 뿌듯함이 바닷가의 내음과 함께 휘날리는 바람에 어우러져 히죽 만족스런 웃음을 자아내준다.

Yellow Sand D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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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잠깐 내려 올라 갔다 오라고 한다.
이번엔 옐로우 샌듄인가?
살짝 올라가니 풍경이 아까본 화이트샌듄에 훠~~~ㄹ씬 못미치는 곳이다.
그냥 사진 몇방 예의상 찍어주고 금방 내려온다.

기사들에게 수고한다고 음료사주려 하니 이왕이면 맥주로 달라고 한다.
바바바(333)맥주로 모두 같이 한다.

남자들끼리다 보니 이상하게 야한 얘기로 흐른다.
콧수염 기른 한 기사가 무척 넉살 스럽다.
있다가 밤에 뭐하고 보낼꺼냐 넌지시 꼬신다.  
"Do u wanna Boom Boom? " 하면서 의성어에 손으로 제스쳐까지 취하며 음흉하게 웃는모습이 까무러 치겠다.
눈과 콧수염을 씰룩이며 웃는 모습이 개그맨 수준이다.(이들이 말하는 Boom Boom 뜻이 뭔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었다. 국제 공용어인가?)

우린 그런거 잘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 이라고 하며 얼굴 빨개진 척 해본다.
살짝 궁금한척도 해보니 저녁때 근방에 있는 항구도시 판티엣을 구경 시켜준다고 한다.
어차피 저녁때 특별히 할것도 없는데 갔다 와볼까?
베트남 밤문화는 어떨까? 슬쩍 호기심이 생긴다.

요정의 샘(Fairy Spring)  : 무이네 해변 중간쯤에 있는 작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나타나는 요정의 샘. 계곡을 따라 안쪽으로 800m쯤 계속 올라가면서 붉은색의 특이한 암벽을 볼 수 있다. 계곡 입구는 해변도로 남쪽의 자그마한 다리 옆에 있다.

계곡이 맑고 얕아서 천천히 계곡을 따라 걸어 올라갈 수 있다. 위쪽으로 갈수록 붉은 토양이 나타난다. 지층 아래로는 석회암틍이 있어 풍경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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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밀린 빨래를 한다.
그동안 쌓아둔게 많아서 한참을 땀 흘린다.
그동안 별러왔던 싸파에서 산 고산족 옷과 가방도 바닷가에 가서 파도에 물을 빼본다.
세상에, 씻어도 씻어도 퍼런 물이 쫙쫙 빠지네...
이걸 냐짱에서 욕조에 담가놨으니 욕 디지게 먹었지...

모처럼 주변의 괜찮은 식당에서 해산물 배터지게 먹으려 돌아다니다가, 차라리 돈 조금 아껴서 판티엣을 다녀오자고 얘기 나눈다.
그럴싸 한데??

그냥 윈드챔프에서 해물볶음밥으로 간단히 배채운다.
기사들이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판티엣으로 떠난다.


<판티엣 탐방 -19禁 내용이 포함되어 생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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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이네로 돌아왔다.
괜히 다녀온 듯한 생각이 자꾸드네.
뭐, 궁금한 호기심 남겨두고 가는것보단 웃긴 얘기거리 생기게 됐으니 만족하자 ㅎㅎ.

냉장고에 채워둔 맥주를 싸들고 깜깜한 해변가로 간다.
또다시 모래사장에 누워 별천지인 밤하늘을 바라보니 모든 시름과 피곤이 없어지는 듯하다.

포켓볼이나 칠까하여 클럽으로 간다.
사람들 엄청 미어 터지네. 한참을 기다려도 포켓볼 자리가 나지 않는다.
한 커플이 계속 자리잡고 비키지 않기에 우리와 팀플레이 하자고 꼬셔본다.
캐나다인 스티브와 사라.

우리말고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는지 플레이하자마자 몇몇 여인네들이 다가와서 주절거린다.
칠판에 이름 써놓은 모양.
알았어. 한겜하고 비켜줄께.

싱겁게 한 겜 끝내고 자리를 비켜 주었는데도 술취한 스티브는 영 큐대를 내려놓지 않는다.
얘는 눈치도 없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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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스티브씨. 이젠 좀 들어가서 자라. 자리좀 줘~


흥겨운 음악에 다들 춤을 추며 참 잘 논다.
현지 스텝들인가? 몇명빼곤 동양인이라곤 우리 둘뿐일세.

태안이는 피곤하다며 먼저 방으로 가고. 혼자 또 차례 기다리며 맥주를 들이킨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안되겠다. 사라에게 스티브 너무 취한것 같다고 데리고 가라고 권유한다.
그냥 가자고 하면 안갈테니 화내는척 하고 액션 취하라 하니 진짜 시키는 대로 하네 ㅎㅎ
사라가 뭐라 쏼라쏼라 하며 클럽을 나가 버리자 벙찐 스티브가 큐대를 든째로 따라 나갔다.
작전 성공. 한 5분쯤 기다리는 척 하다가 다른 스웨덴애와 게임 시작.

오호, 이놈봐라 간만의 호적수를 만났다. 잘치네?
스웨덴쪽이 당구가 강한가?
1승1패 무승부. 나도 술 많이 먹었구나.

아무래도 서양애들 틈에서 혼자서 놀려니 뻘쭘하다.
쓸쓸히 돌아와 일기쓰며 잠들려 한다.

추가 : 사실 판티엣에서 골때리는 상황에 재밌는 에피소드도 있긴 하지만 남들도 볼 수 있는 이런곳에 그런것까지 쓰기가 그렇다. 앞으로의 여정에도 많은 사연과 인물이 등장하게 될텐데 어느정도의 선은 그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태안이와 나만의 추억. 또 헤어지게 된후 나만의 추억들로 남겨야 할것들은 따로 챙겨놔야 할 듯 싶다 ㅎㅎ.



 

Posted by 스타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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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oveon21/5423451 BlogIcon 길용이 2007.07.31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민가야 겠다..
    http://blog.daum.net/moveon21/5423451

  2. 원각 2007.08.01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그들은 판티엣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가.... -_-
    어허허~~ 자꾸 상상하게 되지 않쏘오~~ ㅋㅋ
    정말 골만 때리고 재밌는 에피소드일까아~~~? (음흉한 갱이)
    난 무이네에서 한거라곤 먹고 놀고 오토바이 타고 달리고였어!! ^^
    하루정도는 투어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
    뭐 허기사 몇일 머무를 여유가 없었지만..
    협곡은 쫌 아깝꾸료~~ 보고올껄..

    • Favicon of https://taeho.net BlogIcon 스타탄생 2007.07.31 1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별다른것 있겠어? 이상한 상상 하지마 ㅎㅎ
      무이네 자체가 놀고 먹고 재밌게 노는곳이지 뭐.
      오토바이 투어 하지 않았었나? 화이트샌듄 안갔었어? 아깝당. 협곡은 그냥 그래(원래 사진이 그럴싸 하잖아?ㅋㅋ)

    • 원각 2007.08.01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이트샌드야 뭐어~~ 당근 갔찌이~~ ^^
      온몸에 모래투성이 되도록 미끄럼질 했따아~~~
      내려가는건 짧고 올라오는건 느므 길드만... 거의 골룸수준으로 올라왔따는.. T^T

    • Favicon of https://taeho.net BlogIcon 스타탄생 2007.08.02 0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미끄러지디?
      괜히 바람 쌩쌩 부는데 널빤지 들고 올라가느라 힘만 들었었네.
      ㅋㅋ 골룸수준?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moveon21/5423451 BlogIcon 길용이 2007.08.01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시국을 보며..

    1978년 2월, 이집트 대통령의 친구를 암살한 2명의 테러리스트는 DC-8항공기와 18명의 인질을 잡고 키프로스 공항에서 농성했다.

    키프로스 정부가 협상을 시도했지만 타결점을 찾지 못하자 이집트 정부는 키프로스 정부와 협의도 없이 45명의 사이카 특공대를 키프로스 공항에 투입했다.

    잠시 후 키사이카 특공대를 테러리스트의 일행으로 오해한 키프로스 군경은 기관총을 난사했고 사이카특공대도 '용맹하게' 응전했다.

    잠시후 시체가 된 15명을 제외한 특공대 전원과 테러리스트는 키프로스 정부에 항복했다.
    인질은 전원 사살되었다.

    국제 망신을 당한 이집트는 우수한 교관을 초빙하고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테러 진압 부대를 재정비했다.

    부대이름도 777부대로 바꾸었다.

    1985년10월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지중해의 말타에서 이집트 항공 소속 보잉737을 납치했다.

    7년간 각고의 수행을 한 777부대는 말타 정부의 허가를 받고 공항에 잠입했다.

    이들의 작전은 이랬다.

    폭탄을 터뜨려 기체에 구멍을 뚫고, 테러리스트가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번개처럼 돌입해서
    적을 사살하는 것이었다.



    작전까지는 좋았으나 작전이 실행되자 아주 조금 '심한' 차질이 생겼다.

    먼저 관심끌기용 폭약을 너무 많이 설치해서 폭발과 동시에 인질 20명이 즉사했다.

    이때라도 번개처럼 돌입해서 테러리스트만 사살했다면 작전은 '비교적 성공' 했을것이다.

    하지만 777부대는 연기가 꺼지길 기다린다며 1분30초나 돌입을 머뭇거렸다.

    그사이에 테러리스트는 응전태세를 가다듬을수 있었다. 이게 끝은 아니었다.

    777부대는 기내에 수류탄을 마구 던진 후 돌입했다. 인질이 추가로 쓰러졌고

    777부대는 움직이는 것은 뭐든지 사격했다. 몇몇 인질이 아비규환의 현장을 뚫고 비행기 밖으로 탈출했다.

    이들을 기다린 건 777부대 스나이퍼의 저격용 탄환.

    비행기 계단을 내려오던 인질은 한 명씩 생방송으로 시체가 되어 쓰러졌다.

    이집트 정부는 '테러리스트 전원을 사살했다'며 '작전성공'을 선포했다.

    110명의 승객 가운데 57명이 죽고, 40명 가량이 부상한 사실에는 개의치 않았다.



    이때부터 어떤 테러리스트도 777부대가 있는 이집트 항공기는 납치하지 않는다.
    이때부터 어떤 테러리스트도 777부대가 있는 이집트 항공기는 납치하지 않는다.
    이때부터 어떤 테러리스트도 777부대가 있는 이집트 항공기는 납치하지 않는다.

    • Favicon of https://taeho.net BlogIcon 스타탄생 2007.08.02 0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 오늘 뉴스를 못봐서 인질극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되어가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집트의 경우엔 그다지 현명해 보이지는 않는다.

      그나저나 제승아. 이런글을 인질로 잡힌 사람들 가족이 읽는다면 꽤 상처받을수도 있는 민감한 사항 아닐까?

      아무쪼록 이번 아프간상황이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4. Favicon of http://yeona.tistory.com/ BlogIcon YeoNa 2007.08.11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흑!!!
    무이네 안 간 거 후회!!!
    하지만 시간이 없었다는...
    그래도 정말 후회...
    언제 내가 또 베트남을 갈까...
    아마도 몇년은 안 갈 거 같은데 말이죠...
    무이네 가고 싶어욧!!!

    • Favicon of https://taeho.net BlogIcon 스타탄생 2007.08.11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허~ 갔다온 나도 매번 일기쓸 때마다 다 또 가보고 싶은데 뭘. --;

      앞으로 안가본 곳 가보고 싶은 마음이야 나도 똑같아.

      제일 일착지는 이젠 인도닷!!

  5. 태안 2007.09.30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ㅑㅋ ㅑ

    붐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횽아 최거

    우리는 그날 밤 왕복 4시간을 오토바이뒤에서

    매달려 있었다..

    과연 무엇때문에 ...

  6. Favicon of https://taeho.net BlogIcon 스타탄생 2007.10.06 0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시간이나...
    꼴이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서 모양새가 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