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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en Thuc

#49(베트남 호치민 4일) 즐거운 식사 약속들 호치민 4일 2007/01/22 (월)   날씨 : 왜케 더운거냐...Dau Co Loi Lam(Original Version) - Hien Thuk몸이 말이 아니다.눈은 떠지는데 움직이기 싫고 움직이지도 않는다.Vy와 점심 약속에 Lee와 저녁 약속에 태안이 녀석 왜그렇게 약속만 잡는지 모르겟다.그래도 뭐라도 해야 한다는 욕심에 주섬 주섬 몸 추스리고 나와 데탐거리의 한 인터넷하는 곳을 들어가봤다.너무 느려서 복창 터져서 못하겠다.돈내고 하는데도 이렇다니 열받는다.아마도 ADSL 회선하나로 전체를 쓰는 듯하다.여러 정보들을 얻고 사람들 소식도 듣고 싶었는데 아쉽다.조금 있다보니 태안이가 나온다.점싱약속시간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동커이 거리쪽으로 향하며 슬렁슬렁 구경한다.한.. 더보기
매혹적인 베트남 여가수 Hien Thuc 여행중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연히 공연하는 것을 보고 홀딱 반해 버렸었다. 베트남 음악에 대해 전혀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파워풀한 목소리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나를 충격에 빠뜨렸었다. 불렀던 여러 노래중에 4 Non Blondes 의 'What's up' 도 있었기에 원래 롹쪽의 음악을 하는 사람인가? 생각했었는데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 아시아 음악을 찾아서 듣다보니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는 가수였다. 자료를 찾으려 노력해봐도 그렇게 베트남 음악에 대해 자세히 나온 사이트가 없다. 공식 홈페이지라는 http://www.casihienthuc.com (우... 왜케 로딩이 느리냠...)에 가보아도 베트남어로 쓰여져 있어 궁금증을 소화할 수가 없다. 영문 소개 사이트들도 없고... 역시나 유튜브에 가서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