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Say Goodbye 썸네일형 리스트형 #83 마지막 하루 (태국 방콕) 파타야 -> 방콕 2007/02/25 (일) 날씨 : 이제는.... Never Say Goodbye - Bon Jovi ◆ 카메라 고장중 ◆ 오늘의 아침은 익숙치 않다... 아~ 떠나기가 싫다. 작정하고 귀국일 더 연장 할까도 생각도 해본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체크아웃, 방콕에 있는 써니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언제 오냐고, 집으로 찾아가는 교통편을 알려준다. 방콕으로 가는 버스... 점점 한국으로 가는 길이 가까와진다. 방콕 남부 터미날에 내려 BTS를 타고 누나가 사는 Nana역으로 간다. 여행 떠나기 전에 서울 태국관광청에서 선물로 받았던 'BTS일일승차권'을 여행 마지막 날에야 쓰게되다니.. 역에서 그냥 오토바이택시를 타고 아파트먼트로 찾아간다. 가깝긴 하지만 짐들고 괜히 고생하지 말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