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타'를 이제야 보다. 어쩌다 보니 강북난타전용극장 앞에 서게 되었다. 시립미술관 관람 후에 덕수궁 돌담길 걸어 따라가다 보니 나타난 극장. 압구정동에 있는 강남난타전용극장은 지나가다가 많이 봤었는데, 이곳은 처음이다. 이곳에 올일이 있었어야지 ㅋ 전용관이라 해서 따로 건물이 있는 줄 알았었는데, 시네마정동 영화관과 같은 건물에 있었다. 외국인 관광코스에 많이 낀다는 건 알았지만, 때마침 낮공연이 끝나고 얼마 안되었던지 많은 나라의 관광객들이 극장에서 나오고 있다. 기다리는 가이드들도 많고... 흠... 나도 보고 가볼까? 혼자여서 망설여 지긴 하지만, 무려 10년이 넘게 이어진 난타공연을 관람 안했다는 건 내가 문제일 수도 있다.ㅠ.ㅠ 하물며 외국인들도 일부러 보러 가는 마당에... 일요일엔 3:00, 6:00 두차례 공연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