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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창고/여행 예습 읽은 책들

이야기 인도신화



도올님의 책을 읽고나서 음.. 앙코르왓 제대로 한번 연구? 아니 공부 좀 하고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역시 '마하바라타"나 "라마야나"는 전에 간략히 보긴 했지만, 여러 다른 신들이나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져 이책을 읽게 됐다.
개인적으론 이책은 앙코르왓에 그려진 그림의 뉘앙스보단 인도쪽 그림양식의 설명에 더 어울릴듯 하지만 그래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니 지식이 풍부해짐을 느낀다.
거 참... 앙코르왓 공부하는게 참 재밌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