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좋은 서울길 - 개운산 둘레길 부지런히 돌아 다니리라 마음 먹고 책 여러개 사 놓고선, 정작 한걸음 내딛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다. "걷기좋은 서울길" 처음 장소인 성북구 개운산 둘레길. 저질 체력, 정말 오랫동안 방치해 놨나 보다. 완만한 오르막길 오르는데도 땀이 뻘뻘 숨이 헉헉 거린다. 슬슬 몸을 만들어야 겠다. 간만에 셀카... 늙는구나.. 더보기 이전 1 2 3 4 5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