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4 (태국 치앙라이 3일째 미얀마 하루구경) 치앙라이 3일 2006/12/19 (화) 날씨 : 낮엔 긴팔 밤엔 너무 춥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매싸이-골든 트라이앵글 돌고온 후 치앙콩으로 넘어가려고 채비하고 일단 체크아웃했다. 사장님과 커피 한잔 하고 오토바이 반납 시간 남아서 근처의 강변을 돌아본다. 두씻 아일랜드 리조트 예쁘구나. 돌아오니 T군이 깨있다. 오늘 나의 일정을 얘기 하니 오토바이로 터미널까지 태워다 줬다. 아직 출발시간 남아 챙겨둔 세븐일레븐 쿠폰 쓰면서 호빵과 커피로 아침을 때운다. 꽤 머네... T군 대단하다 오토바이로 여기까지 다녀 오다니. 중간에 검문이 무척 많다. 터미널 도착 후 쉬마려워 다녀오니 나밖에 없다. 국경까지 얼마니? 10밧 음. 알았어. 국경오니 어수선하다. 이상하다? 왜 여권과 출국카드 카피해 오라는 걸까? 복.. 더보기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