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외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의 시선 언제부터지? 어디를 향해 가는 건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건지 목표를 잃어버리고 말았어... 지금 그냥 느낄 수 있는 건, 늘 함께 했던 중압감, 후회들이 끌어내는 자학. 그리고 쌓여만 가는 한숨... 가끔씩 몸부림을 쳐봐도 도대체가 떨쳐지지 않아...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가 바라던 것은 이게 아닌데... 어느새 일어설 힘조차 잃어버린 건 아닌지... 요즘은 의식적으로 하늘을 바라보곤 해. 그래, 언제나 하늘이었어. 무언가가 나로 하여금 조금씩은 힘내어 움직일 수 있도록 이끄는 기분? 늦진 않은 거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면 안 될까? 내 열정을 쏟아 낼 수 있는 그 무엇, 내 사랑을 다 바칠 수 있는 그 누구. 아직도 나, 할 일이 많은 것 같네. 해보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 어느 순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