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눅빌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80 나에게 기대어 (태국 파타야) 파타야 2일 2007/02/22 (목) 날씨 : 덥지 뭐... Lean On Me - Celebration ◆ 카메라 고장중 ◆ 어제밤 술을 마시면서 젊은이들에게,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꼬란섬에 가 스노쿨링도 하고 실컷 놀다가 귀국 하라고 했었는데. 막상 나는 쿨쿨 더 잔다.^^;; 사람들 꼬란섬 투어 때문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부스럭 소리에 잠을 깨지만 너무 피곤하다. 잠시후 몸 추스려 나가면서, 사장님께 내일 방콕 시내의 호텔 예약을 부탁한다. 여행의 마지막 날들은 그래도 좋은 곳에서 호사스럽게 묵어보고도 싶다. 썽태우 타고 시내로 가서 먼저 오토바이를 빌린다. 절차 꽤 복잡하네. 그래도 여권 안 맡기고 카피본으로 대체하니 좋다. 은행에 가서 그동안 한번도 손 안댔던 여행자 수표를 모두 다 바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