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악 뽀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57 고대하던 재회 (캄보디아 씨엠리업 5일) 씨엠리업 5일 2007/01/30 (화) 날씨 : 하늘은 흐리고 낮에만 쨍쨍. We Two - Little River Band 아침에 조심스레 일어나니,태안이가 먼저 "형~ 어제 왜 화를 내고 그래?" 살갑게 말을 건넨다. 바로 오해를 풀고 즐거운 여정이 시작 된다. 고마운 녀석. 샤워, 빨래, 아침, 10시 출발. 일단 오늘 저녁에 보고자 한 '압사라쇼' 장소를 '꿀렌2'로 정하고 일부러 그나마 싸게파는 롱라이브G.H 까지 가서 2장 구매한다. 부페니 저녁은 든든 하겠지. 오늘은 북부쪽 유적들과 동 바라이 쪽을 돌아보려 한다. 어제 깜박하고 지나친 박세이 참크롱으로 들어서는 발걸음이 정말 사뿐히 가볍다. 박세이 참크롱 Baksei Chamkrong : 앙코르 톰 들어서기 직전에 당신은 단아한 모습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