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꼭 썸네일형 리스트형 #32(베트남 닌빈) 세월의 덧없음과 경이로움. 하노이-> 닌빈-> 하노이-> 라오까이 2007/01/05 (금) 날씨 : 오늘은 추웠다 눈을 뜨니 7시다. 서둘러 채비하고 나오지만 역시나 차는 늦게 온다. 가이드 MIss Leaf... 예쁘당... 프레지오 차 좌석이 모자라 3명자리 4명이 껴 앉는다. 프랑스 아줌마와 Leaf, 내가 놀아주니 좋아 한다.ㅋㅋ 지단의 박치기 흉내내며 ELP 의 'C'est La Vie' 부르는 둥 주접떨면서 가니 , 길이 그리 심심하진 않다.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가 불어 였는데 어째 기억나는게 몇개 없냠. 역시 써먹어야 언어는 되는거야. 'Au revoir' 완벽 발음에 아줌마 놀라는 걸 보고 스스로 만족해본다. 차안에서 틈틈이 잔다. 닌빈 도착하자마자 점심. 뭐 늘 그렇지 갖가지 음식. 서양 여자애가 젓가락질 잘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