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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 플래닛

[론리 플래닛] 배낭여행 십계명 [론리 플래닛] 저자들이 정리한 ‘배낭여행 십계명’ 1. 네 자신을 알라. 여행 계획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세워라. 어떻게 모은 돈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저기를 그냥 지나치라고? 그러나 욕심은 금물. 많은 여행자들이 무리한 계획으로 지쳐버린다. 지치면 즐거운 여행도 악몽이 된다. 게다가 병까지 얻으면 그게 어디 여행인가. 고행이지. 2. 가볍게 떠나라. 필요한 것은 언제든 현지에서 구할 수 있다. 라면 김치 고추장까지도. 다른 여행자와 교환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가방에는 빈 공간을 남겨두자. 여행 중에는 무언가를 꼭 사게 되니까. 일정도 약간은 비워두는 것이 좋다. 빈 시간은 예상치 못했던 많은 경험들로 채워지기 마련이다. 3. 때로는 돈을 팍팍 쓰자. 배낭 속에 돈을 싸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 배.. 더보기
외국인 배낭여행족은 서울 어디를 다닐까? (론리 플래닛 코리아 서울 코스) 예전 여행 중에 외국인이 보는 시점에서의 우리나라를 느껴보고 싶었다. 우리가 가이드북을 보고 해외여행을 다니듯이 그들은 어떤 경로로 우리나라 여행을 하며 어떤 곳을 주로 찾고 있을까?? 물론 한국 관광공사에서 얻은 영문 가이드북도 있었지만 그것은 우리의 시점으로 쓰인 것이기 때문에 다르게 보고 싶었다. 그래서 베트남 호치민 길거리에서 배낭여행의 바이블인 '론리 플래닛 코리아(Lonely planet KOREA) 편을 카피본(7만동,약 4200원)으로 구입하였다. 다른 책도 많이 사고 싶었지만 다 짐인지라.. ^^;; 한국에 돌아온 다음날부터 조금씩 다니면서 읽어보기 시작 했는데 꽤 재미있다. 도중 웃음을 짓게 만드는 많은 문구와도 만날 수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종합해서 한번 올려봐야겠다. 내가 영어를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