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의 추억 Seasons Of Love (Rent OST) (이번엔 민경이의 차안에선 다른 음악이 울렸다.이게 우리나라 숫자로 뭐얌? 헷갈리네 ㅎㅎ . 525,600분, 1년이였구나...)원래 10월말에 다녀오기로 했으나 좀 일찍 갔다오기를 잘했다.왜냐. 추우니까!구리 롯데마트와 농수산물시장에서 잔뜩 먹거리를 샀다.간만에 민경이와 선희의 흥정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다.좀 느즈막히 숙소에 도착했다.짐을 푸르자 마자 주변을 돌아 보았다.근처 수목원을 잠깐 눈팅하고 비발디파크 구경을 갔다.성수기도 아닌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겨울에 가게될 지중해 여행에서 찍을 사진을 미리 연습해 봐야겠다며 갱이가 포즈를 취한다.에고 배아파...춥다..늦게 올 이수 때문에 느즈막히 먹으려 했던 조개구이를 숙소 다시 오자마자 아저씨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