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해적이 좋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3 ★★★ 내맘대로 영화평점 ★★★ 그다지 1,2 편을 재미있게 보지 않았던 터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이번엔 좀 뭔가가 좀 틀리게 시작 되네? 초반의 암울한 사형식 장면과 음악을 들으며 어, 오락 영화 맞나? 생각 들었다. 3시간여 동안 긴시간이 좀 지루하기도 하고 복잡한 등장인물 들과의 관계, 지금 어느 배안이지? 헷갈리는 정도 까지의 어수선함등이 그를 더했으나 마지막 소용돌이 에서의 수상전에서 그 모든게 용서가 됐다. 또한 그동안 전편에선 서양인들만 나와서 이질감까지 느꼈던 '해적'의 모습이, 3편에선 주윤발을 비롯한 아시아 배우, 무대도 여러 동양적 장소를 보여주면서 해적연맹이라는 범세계 해적들의 로망까지 담았다. 왜 우리는 해적을 좋아 할까? 해적, 솔직히 무법자 양아치 강도들 아냐? 그런데 왜 유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