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레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5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1/2 1년을 기다려온 그 섬으로 굉장한 설레임과 함께 다시 오게 되었다. 올해는 개천절이 낀 연휴인지라 3일동안 메인공연을 열게되었는데, 그때문에 내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꼭 보고 싶었던 빅터 베일리와 사다오 와타나베의 연주를 볼수 없었던게 걸린다. 하필 금요일날 프로그램이 잡혔담... 작년과 달리 주차장도 깨끗이 정비되고, 깔끔해진 모습이, 올 여름에 열린 세계캠핑대회 영향인듯하다. 괜찮은 포토존을 기대했는데, 좀 썰렁한 느낌이다. 작년 것 재활용하는 것도 있고... 10월4일 토요일 좀 늦게 메인 공연장에 도착. 2번째 연주자인 '조조 메이어 & 너브' 의 무대부터 감상한다. 굉장한 드럼 테크니션인지는 안다만, 다분히 일레트로닉한 실험적인 음악만을 계속 연주하니 좀 지루한 느낌이다. 게다가 음향t세팅이 좋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