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 Pho Village 썸네일형 리스트형 #34(베트남 박하) 화려한 의상, 소박한 장터 싸파 ->박하 -> 라오까이 -> 하노이 2007/01/07 (일) 날씨 : 그나마 좋다, 들 춥고 비안온당. 밤새 추웠지만 두꺼운 이불 푹 뒤집어 쓰고 뭐 잘잤다. 몇시까지 로비로 나가야 되는지 모르겠다. 설마 아침먹을 시간은 주겠지? 불이 다 꺼졌다. 왜지? 전화도 안되고. 전기가 안들어 온다. 그냥 어두운곳에서 살살 씼는다. 다행이 뜨거운 물은 나오네. 8시경? 누가 문 두들긴다. 고산족 복장을 한 꼬마? 아이가 빨리 나오라고 한다. 박하시장을 안내할 가이드 인가 보다. 서둘러 채비하고 나갔는데 다행이 호텔 직원이 빨리 식사하고 오라고 배려해준다. 새로 오늘 도착 하신 한국분 두분을 만난다.(그중 한분을 베트남 여행중에 계속 뵙게 된다) 버스에 올라타자 옆에 앉은 서양 여자분이 베트남에 살고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