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집에 와보니 웬 강아지가 있다.
우철이가 놀이터에서 누가 주길래 데려왔다네..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이놈 그래도 사납지도 않고 사람 잘 따른다.
예진이도 아주 좋아하며 재밌게 논다. 에효 .. 키울 식구 또 늘었네..
그런데.. 이틀후에 다시 데려갔단다.. ㅠ.ㅠ
뭐 어차피 정붙기전에 그런게 오히려 다행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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