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창고/' 美 '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것을 잊기 위해서... 49일이 지났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르겠다. 닥치는데로 이것저것 일을 벌이며 정신없이 지내려 일부러 힘을 쏟았다.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다. 긴긴 시간 잊으려 몸부림 치며 아파하며 보내온 순간들이 하나씩 또 떠올려진다. 정말 힘들게 미련을 모두 버렸었건만... 앞으로 살아가며 얼마나 더 가슴 에려내는 때가 찾아올까 두렵다... 누군가는 저마다의 살아가는데에 짐이 있다고 했다. 벗어나고 싶다. 훗날 분신들이 모두 장성해서 커갈때 까지만이라도 내가 건강히 옆에서 자리를 지켜 줄 수 있을까. 언제쯤에나 모든 사실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美 , 아직 어디에선가 지켜보고 있다면 이제는 못난 나를 용서해 주려므나. 그리고 앞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마 모두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려므.. 더보기 눈물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마지막 편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6/11/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6/11/0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6/11/0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6/10/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