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파깨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24(라오스 비엔티엔 2일) 아쉬움을 뒤로 남기고... 비엔티엔 2일 -> 베트남 국경 2006/12/29 (금) 날씨 : 나름 괜찮다. 밤에는 우중충 비.. 아침에 일어나 곤히 자고 있는 태안이 깨우지 않게 베란다에 나가 어제 못쓴 일기를 쓴다. 8시 30분쯤? 공짜로 주는 조식을 같이 챙겨 먹었다. 태안이가 샤워후 그냥 오늘 베트남에 가자고 한다. Of Course~ 내가 바라던 바지~~. 서둘러 짐 챙겨서 체크아웃한 후 RD 게스트 하우스로 향한다. 어제 돌아다니며 베트남 하노이로 가는 비행기편도 얼마나 하나 알아봤지만 구하려 해도 이미 매진이었다. 비엔티엔에서 하노이까지 24시간 걸린다는 악명높은 죽음의 버스, 힘든 구간이라 듣긴 했지만 남들도 하는 것 나도 한번 도전 해야지?? 여타 다른곳과 많이 차이도 안나고 그냥 RD에서 버스표를 예약한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