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Had My Way 썸네일형 리스트형 #73 혼자 시간 때우기 (태국 푸켓) 푸켓 3일 -> 방콕 2007/02/15 (목) 날씨 : 이젠 뜨거운것 싫다. If I Had My Way - Eloise Laws 아침 눈 뜨자마자 방콕으로 가는 999버스 티켓 예매하러 터미널로 향한다. 밤 7시 차로 예매를 한다. 후~ 왜 또 어제 밤새며 설치고 놀았을까?? 혼자니까 어쩔때는 절제가 안되는 건지, 아니면 이젠 좀 고생만 하지 말고 실컷 놀아 보고도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지.. 캔커피로 쓰린 속을 달래고 잠깐 쉬다가 또다시 짐을 싼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숙달된 솜씨로 금방 모양새 나게 배낭을 싼다. 체크아웃을 하고 차시간까지 짐을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간만에 늦은 아침을 먹는다. 싸고 맛나는 식사라 더욱 즐겁다. 음... 영화나 보러가자! 오션백화점에 있는 극장을 찾는다. 전에 눈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