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 2008.07.26
비록 짧은 일정 이었지만, 간만에 또 모두 만날 수 있어서 좋았던 곳.
그렇게 바쁘게 강화도를 돌아 다녔지만 전등사 외엔 찬찬히 못 둘러봐서 약간 아쉽다.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던 밤들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즐거움 때문이었겠지.
민경,선희,현옥,이수, 그리고 강마담(?) ㅎㅎ 또 이런 조합이 가능할까?
술끊은 강마담 덕분에 신경 무척 쓰이고...
아버님 차에 있던 씨디에 담긴 음악... 약간 당황...
민경이의 안무,
현옥이의 멍멍짓과 살풀이 공연...
언제 또 다시 모여 한가로이 고스톱 칠날이 오겠지...
그래도 사랑해요 - 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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