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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억/낙서

우리의 수문장


광화문 앞 광장이 새로 생겨서 그런지 무척이나 인파가 많다.

매번 멀리서만 지나치듯이 보았었던  '이순신 동상'을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게 된다.

 

예쁜 분수와 조명, 그 동안 자동차 홍수 속에서 초라이 서 계시던 모습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감개무량이다.




<2009.07.31. 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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