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연극 관객모독 심심타파! 프로젝트 3 혼자 연극 보기. '관객모독' 제목을 들은지 30년 가까이 된듯 하다. 이제야 보게 되네. 이미 고정 관념을 깬 연극, 예상은 하고 갔던 바, 욕지거리도 즐겁고, 물세례도 즐겁다. 그런데 앞줄 관객들 우산 꺼내 들때는 좀 놀랬다. 준비성이 대단... 연극 '관객모독'이 색다른 모습의 연장공연에 돌입했다. 6월부터 연장 공연에 돌입한 연극 '관객모독'이 또 한 번 변화된 연출, 새로운 배우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관객모독'에서 기주봉, 정재진, 주진모, 전수환 등 검증된 연기력의 배우들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젊은 배우들의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고전의 힘을 입증한 연극 '관객모독'은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8월 10일까지 연장공연을 확정했다... 더보기
서울관에서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문화가 있는 날 안내 홈페이지 =>>> http://www.culture.go.kr/wday/wDayInfo.jsp 여러 정보를 검색하다가 이런 행사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엔 영화, 스포츠, 공연, 전시, 문화재 관람 등등 다양하게 할인,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게다가 이벤트성 행사도 여러곳에서 열린다. 겸사 겸사해서 찾아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서울관에서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패션쇼 더보기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서도호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Home Within Home Within Home Within Home Within Home 이추영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은 유리벽을 투과하는 풍부한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서울 박스 공간의 공간적 특성과 전통과 근대, 현대식 건물이 혼합된 서울관의 역사성을 반영하여 특별 제작된 서도호의 대형 천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91년 작가의 미국 유학시절 처음 거주했던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의 3층 주택을 실물 크기(높이 12m, 너비 15m)로 재현하고, 건물의 중심엔 작가가 살았던 전통 한옥집인 ‘서울집’이 매달린 형태를 지니고 있다. 작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은 ‘한옥’을 품은 ‘양옥’, ‘양옥’을 품은 ‘서울박스’, ‘서울박스’를 품은 ‘서울관’, .. 더보기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 국립 현대 미술관이 서울관도 생겼는지는 몰랐었다. 위치도 삼청동, 주차시설 좋고, 접근성이 너무 좋다. 최신 시설에, 전시 퀄리티도 괜찮다. 게다가.... 게다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저녁 6시~9시 는 입장료가 공짜다.! 와 전 이 인상 깊었다. 쉬린 네샤트의 작품을 이란 출신의 망명중인 예술가라는 자신의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이슬람 문화에서 정치적 사회적 조건, 특히 젠더와 권력의 문제, 전치와 패러독스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표현된 네샤트의 작품은 기억, 순교, 혁명과 사회적 변화라는 보편적 주제에 대한 시적, 미학적 명상과 같다. 작가가 말했듯이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한 사람의 이란인으로서, 한 사람의 예술가로서 마주하는 .. 더보기
월드컵 준비 했건만.. LG 27MT55 이번 월드컵 좀 더 즐겨 볼까 해서, 큰 화면 모니터TV 하나 더 구매 했건만.. 금방 열기가 식어 버렸네... 하지만 장점은. 듀얼 모니터 처음 사용 하는지라, 다중 작업이 너무 편해 졌다. 진작에 사용할 것을... 단점은... 더 어수선 해 졌다... 그리고 더더욱 방에서 잘 안나가게 된다. --;; 그리고 둘다 LG 모니터TV라, 리모컨 사용 할때 는 하나는 가려야 한다는 점.. 나중에 모니터 다른 브랜드로 하나 더 사고, 하나는 사무실로 방출 해야 겠다. 더보기
가까운 곳 부터 천천히.. 워밍업! 준비. 거창하게 일 추진해봐야 힘만 빠지곤 했다. 가까운 곳 부터 솔솔히 다녀 볼란다. 그래도 알고 다니면 좋겠지? 예전에 사놓은 '론리플래닛 코리아' 도 이젠 구닥다리 정보일테고... 도서관 책자들도, 최신 건 없더군. 한국관광공사에 신청하니 조그만 책자와 지도를 준다. 또 서점가서 이리저리 보다가 , 골라서 몇 개 인터넷 주문 한다 ^^;;(싸잖아..) 대략적으로 참고 하고, 상세한건 또 검색과 탐구 하도록 하자. 여행의 재미는 준비부터 시작 되니깐... 더보기
심심타파! 혼자 영화 보기. 심심타파 프로젝트 1 혼자 영화 보러 가기.... 그것도 3일 연짝 ㅋㅋㅋ 해본 결과, 의외로 혼자 영화 보러 오는 사람, 정말 많아 보였다.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사랑의 블랙홀' 의 SF판 보는 듯. 뭐 결과는 늘 해피. * 끝까지 간다 : 기대만큼은 글쎄 ? 그래도, 마지막 장면의 부러움이란....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스토리 짜맞추기 힘들었겠다. 그러나 볼거리는 정말 압권. 2014.06.19~-2014.06.21 더보기
경주 나들이 4 먹고 다니기. 긴 시간 운전끝에 도착한 경주. 점심 부터 먹고 움직이자!! 검색 후 도착한 도솔마을. 식당이 있을 것 같지 않은 주택가? 고풍 스런 운치가 있다. 정식 1인분 9,000원. 피곤해서 그런가? 그닥 맛은 만족스럽진... 설래설래 다니다, 또다시 검색 후 도착한 정수가성. 떡갈비. 게다가 한우 떡갈비라 해서 솔깃. 떡갈비 정식 1인분 10,000원. 경주를 다니다 보면 참, 빵집들이 너무 많다. 경주빵,보리빵... 유적도시에 웬... 가장 유명한 황남빵 찾기. 상표등록때문에 다른집들은 경주빵이라 하는 듯. 20개들이 16,000원. 구입하자마자 옆의 편의점에서 우유사서 먹는다. 두둥... 맛은? 캬. 달다. 피라고 해야하나? 껍질은 얇고, 정말 팥은 듬뿍. 명성만큼 맛은 있다. 맛난데 없나? 지인에게 물어.. 더보기
경주 나들이 3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제주도가 아닌 경주에도 멋진 주상절리 길이 있다고 추천받았다. 항구에는 예쁜 벽화마을도 있었고, 해변길을 걷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다녀 올 수 있었다. 그런데 사실, 경주가 해변 도시라는 것을 몰랐었다. ㅎㅎ 경주 참 넓구나. 더보기
경주 나들이 2 <골굴사> 웬지 입구부터 포스가 다르다. 중국에 소림사가 있다면, 한국에는 골굴사가 있다. 간만에 불상을 찍어볼 수 있었네. 우천때문에 야외시범행사가 취소된 줄 알고 실망 했는데, 조그만 실내에서 시행되어 지나가던 우리를 불러주었다. 방송이라도 해주징... 관객은 템플스테이를 하는 외국인2명과 우리 둘 까지 4명. 간만에 기념촬영. ㅋㅋ 더보기
경주 나들이 1 <이곳저곳> 외곽쪽에 덩그러니 자리한 감은사지3층석탑. 날씨 탓인지 좀 울적... 멋진 일출을 기대했는데, 역시나 날씨 탓인지 덩그러니 외로와 보인다. 교과서에서 보았던 바다에 위치한 문무대왕릉.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는 왜 그리 이 불국사가 커보였을까? 웅장해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어울림이 좋다.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양동마을.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걸까? 감흥은 그닥... 경주에서의 가장 멋진 광경을 많은 사람들이 안압지 야경으로 뽑는다. 야경이 멋질 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심신을 시원하게 정화 해 주는 느낌. 많은 커플들과 가족들의 나들이로 부러움과 외로움을 상기시키는 나쁜 곳 .... *^^;; 더보기
2013 고양국제 꽃박람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여의도 벚꽃축제 2013 일하다 말고 나오게 됐다. 어디갈까 하다가 향한 곳은 여의도. 벚꽃구경은 잠깐. 사람 구경 하러 온 듯하다. 아 지쳐... 쌍쌍 커플들을 피해서, 군것질 삼매경. 강바람에 아직 쌀쌀하다. 아니 춥다 ㅠ,ㅠ 이왕 나온거니, 야경도 찍어보고 싶어진다. 마포대교 아래에는 서울색 공원 이 있다. 비틀어대니 재미난 구도도 나오네. 더보기
2013 P&I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
2013 서울 모터쇼 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