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기좋은 서울길 - 정릉, 아리랑고개영화거리 부지런히 돌아 다니고 싶은데 , 마음처럼 몸이 움직여지는 않는다. 겨우 일으켜 다녀온 걷기좋은 서울길. 책자에 나온것과는 사뭇 다른 나운규마당, 아리랑고개 영화거리. 잘못 소개 된 건지, 바뀐건지 알수가 없네 ... 성신여대 입구에서 한참 걸어 정릉 도착. 관람시간에 쫏겨 여유로히 거닐지는 못했다. 흥천사는 앞까지만 가고 힘들기도 하고 너털걸음으로 돌아왔다. 어디를 가든지 , 여유있게 다니도록 해야 겠다. 더보기 걷기좋은 서울길 - 개운산 둘레길 부지런히 돌아 다니리라 마음 먹고 책 여러개 사 놓고선, 정작 한걸음 내딛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다. "걷기좋은 서울길" 처음 장소인 성북구 개운산 둘레길. 저질 체력, 정말 오랫동안 방치해 놨나 보다. 완만한 오르막길 오르는데도 땀이 뻘뻘 숨이 헉헉 거린다. 슬슬 몸을 만들어야 겠다. 간만에 셀카... 늙는구나.. 더보기 2014/08 내맘대로 영화평점 *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포레스트검프를 떠올리게 되는, 좌충우돌, 파란만장 인생이야기.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 드리프트데이 ★★★☆ -경기가 없어도 이렇게 박진감이 넘칠 수 있다니. 흐믓하고 훈훈한 마무~으리.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기대를 안하고 보니 좀 낫다. 좀 더 웃겨줬으면 좋았을텐데... 유해진 때문에 정말 영화가 산다. * 한공주 ★★★★☆ -내내 먹먹하다. 가증스러운 인간들의 군상. 다시 시작하는 게 이리도 어렵나.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우주판 들떨어진 어벤져스. 유치하지만 의외로 그럴싸하다. 음악의 힘!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 * 화이트스톰 ★ -아, 정말 오글거려서 끝에는 빨리 .. 더보기 2014 이디야 뮤직 페스타 고맙게도 디자이너 실장님 께서 공짜표를 4장이나~~ 토요일 공연을 보기로. 스탠딩 할까 하다 좌석으로 했는데, 늦게 가는 바람에 3층좌석 앉았더니, 아후~ 너무 가파르다. 잠실 실내 체육관. 게스트들이 나름 알차다. 하지만 한 팀당 노래를 3곡씩 밖에 하지 않아 아쉽긴 했다. 역시 갑은 롹이더만. YB, 네가 오늘 최고다. 더보기 Rock Will Never Die !! Rock Will Never Die !! 더보기 도전 가만 있으면 안 좋은 일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겠지. 일단 뛰어들면 뭔가가 시작이 돼. 그건 도전해볼 가치가 있잖아. -드래곤 보이스 , 나시야마 유리코 더보기 대부도 지나가기 더보기 오이도 산책 언젠가 지하철 타고 와봐야지 했었던 오이도. 그냥 인천 갔다가, 가까워서 들러본다. 가볍게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은 곳. 그러나 애나 어른이나 사람들 거의 다 쌍쌍이라는......ㅜㅜ 더보기 소래포구 소래포구 구경하러 새벽에 오긴 했는데, 시간이 애매하다. 찜질방 갈까 하다, 검색해보니 유명한 일출 찰영지가 근처에 있었다. '소래생태습지공원' 고고 씽~ 그런데 온 사방이 캄캄해서 어디가 일출 포인트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좀 밝으면 찾아봐야겠다 하고 차에서 새우잠. 5시경, 날이 밝는 듯 한데 당최 풍차가 안보인다. ㅠㅠ 그 때, 한 아주머니 사진기 들고 뛰어가는 게 보여서 뒤따라 가본다. 한참 걸어가보니 오호~~ 조~기 풍차도 보이고, 미리 진치고 계시는 찍사님들 무리도 보인다. 와~ 벌써 20명쯤 자리잡고 계시다. 뻘쭘해서 바로 옆에 말고 좀 떨어져서 찍어본다. ^^ 일출 사진 찍고, '해수사우나 찜질방' 에서 실컷 코골고 뒹굴다 나와본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 엄청 많다. 아~ 조개구이도 먹.. 더보기 트라이볼 아 , 이곳도 저녁 늦게는 조명 다 꺼놓나 보다. 시꺼멓다. 센트럴 파크, 공원에 사람도 한명 없고 무섭다 ㅠㅠ 멋진 조명에 색감 간지나게 찍고 싶었는데 아쉽다. 더보기 오션 스코프 우띠, 펜타포트 구경 하고 자정 지난시간에 왔더니 사방이 온통 시꺼멓다. 사진으로 봤었던. 을긋블긋 조명은 일몰 시간에 켜주나? 장시간 노출, 노이즈 때문에 필터를 써 본다. 더보기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드디어 락 페스티벌의 개막. 안산밸리는 취소되고, 올해는 8월 1일(금) 인천 펜타포트 부터 시작. 정말 오래간만의 락 페스티발 방문이라 긴장.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고생하는 건 아닐까? 괜히 뒹굴뒹굴, 갈까 말까 하다가 늦게 출발 했다. 다행이 차도 안 막히고 도착은 했는데 주차장에서 쫌 거리가 되는 모양이다. 주차장에 차도 그리 안 많네? 셔틀버스 한참 기다리다 타고 들어갔더니 금방 내려준다. 그냥 걸어 갈 껄 그랬네. 오히려 내려준 곳부터 매표소까지가 더 먼 듯 하다. ㅠㅠ 혼자 온터라, 따로 라운지가 있다는 VIP 표를 구매해서 편히 보려 했는데, 현장에서는 판매 안했다. 일반 표를 사서 들어가 보니 정말 VIP표 안 사가길 잘했다. 거리도 있는 데다 답답해서 거기 못 있을 듯. 한동안 재즈.. 더보기 2014/07 내맘대로 영화 평점. * 트랜스포머4 ★★☆ - 주구장창 때려 부수는 것도 너무 장시간이면 지친다. 1편의 로망과 감동을 4편까진 끌기엔 역시 무리다. 중국애들만 좋아 하겠네. * 신의 한수 ★★★ - 좀 더 매끄럽게 다듬어서 개봉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의 아쉬움, 스토리 연결의 부자연스러움. 비쥬얼을 앞세우다 놓친 감정선과 당위성. 부러운건 정우성 ㅠㅠ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 뭐, 일단은 볼만하다. 이런 류의 영화가 꼭 인간과의 끈끈한 정? 이란 것이 등장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스토리 진행이 유추가 되긴 했지만, 시저의 명품 표정연기를 본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다. * 더 시그널 ★☆ - 쉬파! 포스터, 예고편에 낚였다.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일깨워주는 좋은 예. * 군도 ★★☆ - 이런 배우들 가져다 놓고,.. 더보기 추억의 낙서파전 간만에 친구와의 만남. 약속을 여기서 만나자 하네.? 거의 20년 만의 방문. 많이 변하긴 했다. 허름한 길과 건물이 그나마 현대적으로. 학창시절의 허름한 낙서파전은 옆 가게와 트여서 좀 넓어졌다. 거의 변하지 않은 것은 가격. 와우. \5,000원 이던 것이 지금은 \7,000원 내 먹성은 아직 그대로인데, 2명이서 이거 다 억지를 못해 남기고 왔다. 닭도리탕도 먹고 싶었는데...(역시 \7,000원) 하긴 예전에도 4명이서 든든히 먹었었던 기억. 그 당시 대학생 아들을 두셨던 아주머니는 이제 안 계실려나 했는데, 계시다! 일을 하시기엔 이젠 버거우신지, 앉아계시긴 하지만 반가워요. 건강하세요~ 나중에 옛 친구들과 한 번 더 와봐야겠다. 더보기 2014 서울오토살롱 6 더보기 이전 1 2 3 4 ··· 2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