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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창고/나의 여행 준비물

사진

제일 먼저 여권을 준비해야 했으나 그러기 위해선 여권용사진이 필요했다.
그래도 정장입고 깨끗하게 입고 싶었으나 입고 나갈일이 거의 없어 매일 나중에 찍어야지 나중에 찍어야지 하다가 결국은 그냥 길가다가 눈에 뜨인 사진관에 들러 찍게 됐다.
SKOPI 디지탈 인화점인데 1시간 있다가 오란다. 6장 10,000원.(비싸네...)

 
사진관에서 간만에 찍어본다.
요즘엔 뭐 다 디카로 찍으니 사진파일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했다. 나중에 또 뽑으려고...
현상 사이트에 가보니 여권 사진 현상 2000원(9장)이다. 음,, 그래도 깔끔하게 나와서 맘에 든다. 사진찍고 보니. 참.. 그동안 살 많이 빠졌다..
 
 



 
아마도 ..1991년도? 15년 전이다... 대학생일때.
 


 
후,., 이건 언제냐?? 결혼 바로 직전 쯤이니.. 1995년.
 




 
줸장.. 팅팅 불었다. 이게 작년 10월인데... 하긴 최근 6개월동안 15키로 빠진듯 하다.
이때는 93키로 쯤 나갔는데 요즘은...



장하다..
여행떠나기전 몸무게와 갔다온후 몸무게도 재봐야 겠다.
에고 발톱 깍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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