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거의 창고/여행 예습 읽은 책들

Hello 태국




드디어 도서관에 이 책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여행객 태국여행의 바이블이라고도 불린다는데 읽어보니 역시 세세한 배려가 묻어있다.
원래 내 생각은 이책과 '100배즐기기" "론리플래닛 베트남" 등등 3~4권을 준비할 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책무게니 책값이니 고민하게 만든다. 게다가 처음 일정이 태국에서 짧게 있다가 캄보디아로 넘어갈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태국 가이드북을 열심히 읽을 필요까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생각들은 후에 가이드북 한권에 아예 여러책들의 정보들을 꼼꼼히 필요한부분 적거나 메꾸는 정도로 바꾸게 만든다.
 
나중에 북부편과 함께 한권으로 묶는다니 그때에 새로 한권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