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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창고/여행을 준비하면서

태국 관광청을 방문하다

아침에 시간이 남아서 태국관관청을 다녀왔다.
명동역 5번 출구 나와서 5분도 안가서 대연각빌딩 1205호.
들어가서 뻘쭘하니 자료 물어보니 저기 옆에서 가져가란다.
마구마구 주워담고 "싱마타이 가이드북" 을 주길래 혹시 BTS 무료 이용권도 있지 않나요? 물어보니 항공권 있냐고 한다. "저 11월달에 갈거라 예약 중인데요" " 몇명이가요?"  물어보곤 한장 준다 . 더 간다고 할걸 ㅎㅎ
 
 
 
집에와서 두 비닐가방(아! 이 비닐 봉투도 그곳에있다. 일부러 가방 챙겨갈 필요 없음) 챙겨온거 살펴보니 좋다!! 제일 좋은건 역시 한글 지도!!!
 


 
괜히 태사랑에서 이것 저것 카피했다(물론 도움이 되지만 A4용지라..).
 


이렇게 벽에 일일히 걸어놓고 보다가 나중에 다 떼서 가져가야지 했는데...
 
 
방콕 을 비롯한 주요도시 지도와 카오산 지도까지 한장에 다 들어가 있다 !! 최고다!!!
 


 
책 꺼내서 일일히 찾기 어려울때 그냥 이 지도만 꺼내면 만사 오케이!!!
 
그다음 좋은게 "싱마타이"  음.. 원래는 태국가이드북을 줬던것 같은데 다 떨어진 모양.. 나중에 한번 더 가봐야지..ㅎㅎ
 


 정말 여기 3개국만 짧은 시간 한 15일 정도 배낭 여행 가실분들에게 많이 도움 될듯. 액기스만 모아서 오전, 오후, 저녁 일정표로 만들어서  따라하면 편하게 끔 이동 경로까지 자세하게 나왔다. 나도 태국 쪽에선 한번 따라 해볼까 생각중이다.
 
그다음 좋은것!!! BTS 일일이용권!!






원래 동대문에 책 두권들고 가서 캠페인에 동참 해서 얻으려 했는데 짐을 줄일듯 ^^;;
 
그외에 여러 관광지별 안내문과 ...



젠장.. 영어라.. 디따 공부 해야 게따...
 
 

각종 공연,이벤트 호텔 등등의 홍보자료...
 
 



 
신공항 안내도
 



지도를 반씩 접어서  2개 방문에다 붙였다. 서울지리보다 더 잘 알때 까지!! 습득!!
줸장 나 거기서 택시 기사 하는거 아녀?
 
 
 
아무튼 시간 날때 한번 가서 필요한거 챙겨들 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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