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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창고/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번엔 한국관광공사

여행을 6일 비행기로 가게되어 시간이 며칠 빈다.
이기회에 서울 안가본곳을 좀 다녀 볼까? 워밍업좀 해봐?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국관광공사에 가서 우리나라 자료 좀 얻어볼까 했다.
을지로 입구역 도보 5~10분.
종로5가에서 약도 좀 사고. 마침 태사랑에서 바트화 판매한다는 분이 계셔서 나오면서 글 남겼더니 연락이 온다. 마침 또 종각역 부근에서 보잔다. 잘됐네.
 
관광공사 가는길에 옆건물 마당에 이쁘게 꾸며놓은 것이 보인다. 바로 카메라 꺼내든다.옷도 평상복이겠다. 난 외국인이다. 안쪽팔린다.








 
청계천길이 바로 옆인데. 벌써 연말 분위기이다. 밤에 조명틀면 참 이쁠듯 하다.



드디어 관광공사 지하로 간다.



안에선 각종 자료있긴한데. 아무래도 외국인 상대다 보니 한글자료는 많이 없다.
가이드북도 영어로 얻었는데 볼만한것 같다.
그외에 여러 지도니 뭐니 그냥 다 쓸어왔다. 배낭 한가득 ...
 
안에서 조그마하게 미니어처를 전시해 놓았다.





요즘 대세는 한류인가??
제주도에서 한류 행사 한다는데..


 
나와서 청계천 한번 찍어준다.
 


 
맨 북쪽편에 있어서 그동안 못보았던 첨성대도 이기회에 찍어준다.




총총 걸음으로 영풍문고 앞에서 태사랑분과 만나 바트화 환전했다.
"여행 많이 다녀보셨나봐요?" 나에게 물어본다...
뻘쭘.." 아, 아뇨.. 이번에 좀 다녀 올라고요.."
바트화 첨 보는 거라 숫자세기도 애매 하다. 꼼곰히 세보려하다가도 숫자개념을 몰라서 대충 세게 됐다. 맞겠징~~
오는길에 종로5가 들러서 여행갈때 쓸 약품 좀 구비하고 친구만나러 떠났다~
 
200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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