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1.22 경기국제관광박람회 2008
  2. 2008.11.20 G-Star 2008
  3. 2007.04.27 고양 꽃 전시회 관람기 "너만큼 귀엽고 예쁘구나" (4)

2008/11/16 일요일


겸사해서 찾은 경기국제관광박람회.

인터넷에서 미리 공짜입장권을 프린트해서 갔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그냥 회원가입절차 같은 것도 없이 무제한으로 그림만 프린트하면 됐는데, 매표소에서 비록 몇 천원 안 하지만 표를 사서 입장 하는 사람들을 보니 사전 정보 얻기를 잘 한 듯싶다.

 

'G-Satr 게임박람회장' 바로 옆에서 열렸는데, 이쪽도 사람들 많기는 매한가지이다.

아무래도 관람 층은 연장자 분들이 많다.

 

한국소재 관광청에서는 다 참가한 듯 하다.

덕분에 일부러 각국 관광청에 다니면서 자료 얻는 번거로움은 덜한 듯한데, 평소엔 별 관심 없던 다른 여러 나라의 팜플렛도 들러서 얻고 다니니 짐이 한가득이다.

중국측 부스가 가장 넓었는데, 여기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각 주마다 부스를 가지고 있었다.

이곳 저곳에서 경품 행사도 많이 열고, 시식코너, 전통차 시음, 특산물 판매 등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며 다닐 수 있는 동선을 마련해 놓았다.

 

한 켠 큰 무대에서는 세계각지의 전통 무예, 기예 등을 선보였는데, 내가 봤을 시간에는 주로 중국 쪽의 공연이 있었다.

이것만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을 수 있겠네.

 

또한 세계거리음식페스티벌도 열려, 출출한 배를 아쉬우나마 채울 수 있었고, 흥겨운 쇼도 관람하며 먹을 수 있게 자그마한 후드코트를 마련해 놓아 좋았다.

 

우리나라 각지에서도 부스를 열었는데, 세상에…… 한국에 살면서도 이렇게 전국에서 많은 축제와 볼거리를 열고, 또는 준비하고 있는지 미처 몰랐다.

별의 별 축제와 행사를 홍보했는데, 이 역시 다 자세히 보기가 어려워 무조건 선물과 팜플렛만 무진장 걷고 다니고 말았다.

하도 무거워서 한번 주차장에 가서 차에 짐을 내려 놓고 왔는데, 다시 들어가니 또 한 짐이 생긴다.

 


내가 제일 재미있게 관람 한 것은 각국의 탈을 전시한 공간이었다.

하나 하나마다 특색 있고 개성이 강한 작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면서 내내 하나씩 다 써보고 싶어졌다.

안동에서 열리는 국제 탈춤 페스티벌. , 내가 가 볼 수 있을려나? ^^;;

 

 



여러 체험 행사도 같이 열려서 아이들과 같이 이곳을 찾은 가족들은 도자기를 빗기도 하고, 포토존에서 의상까지 갈아입고 사진도 찍는 등 무척 즐거워 보인다.

 

~ 여기도 모델 분들이 계시네?

F1 자동차 경주대회, 경정, 항공……

마치 2009년엔 인천에도 방문해야 할 것 같고, 2010년에는 중국에도 꼭 가봐야 될듯하게 만든다.

안산에서 열리는 거리극 축제도 가보고 싶고, !! 2009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일정이 벌써 잡혔구나. 10 15일부터? 내년에는 꽤 늦게 여네?


 



집에 돌아와 끙끙 짐을 다 내려놓으니 한숨이 나온다.

내가 이걸 어떻게 다 봐?

버릴 것 버리고, 분류를 좀 해 놓아도 마찬가지.

결국은 진짜 보고 싶은 것만 몇 개 골라놓고 모두다 베란다에 일단 내놓는다. .

 

……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많다.

그리고, 국내에도 참 가볼 곳이 많다는 것을 새삼스레 또 느낀다.

시간 내서 조금씩 즐기며 재미있게 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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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타탄생

2008/11/16 일요일

어언 5회째를 맞은 지스타 게임박람회.
게임을 끊은(?)지 좀 지나긴 했지만, 일부러 찾아가 보았다
.
몇 가지 목적이 있었는데, 겸사겸사 잘 되었다
.

여전히 개최장소는 일산킨텍스
.
1
회 개최할 때 와보고 나도 4년 만에 온 건가? ㅎㅎ

4
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군....

오늘은 혼자가 아니라 큰 녀석을 데리고 나왔다
.
다른 곳도 아닌 게임 쇼에 간다니 웬일로 일찍 일어나 나를 깨운다
.
4
년 전에도 이 녀석 데리고 지스타 구경 갔었는데,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상품도 많이 걷어왔었어
...
그 당시 받은 마우스패드들 잘 갈아가며 여태껏 썼고, 아직도 쌓여 있네 ㅋㅋ

오늘도 좀 공짜선물들 많이 걷어와 볼까나?

좀 서둘러 나와 10 30분에 도착 했는데, 10시 개장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이며 로비엔 사람이 넘쳐난다
.
일요일이긴 해도, 흠 쾌적하게 즐기긴 힘들겠군
.
중국이나 일본, 그 외 동남아 권 단체 관람객들도 눈에 뜨인다
.

미리 사전등록 예약을 한지라 입장권 반액 할인.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울려 퍼지는 전자음. 화려한 부스들, 황홀한 도우미들.
~ 정말 간만에 다시 보는 광경들
...
나에게 '게임으로 다시 복귀하라' 라는 유혹들로 넘쳐난다
.
참아야 하는데... 난 한번 빠지면 너무 깊게 빠져서 헤어나기 힘들어
.

예전 경험대론 괜찮은 선물 얻으려면 돌아가면서 게임 하고 도장 받고 이런 식인데, 사람도 많고 하니 다 귀찮다
.
사실 그렇게 가지고 싶은 아이템도 없긴 하다. 막상 큰 가방에 한 가득 선물 다 넣어서 집에 가봐야 어차피 쓸 것은 몇 개 안되기 때문에
...

이번엔 그래서 그런 짓 안 한다
.
큰 아이도 일부러 기다리고 줄 서고 그런 건 옛날에 나 따라다니면서 많이 해봤기에 그런지, 별로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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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내가 이곳에 온 두 가지 이유는 사진과 정보였다
.
첫째, 모델들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었고
.
둘째, 바로 옆에서 열리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여행정보 수집하고 싶어서
...

지나다니면서 게임엔 별로 관심도 안 두고, 부스걸 모델들 사진만 연방 날리니 큰아이가 자꾸 툭툭 친다
.
임마, 아빠 정말 여기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온거라니깐
...
넌 너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하고 싶은 것 하고 다녀
.

다 큰 어른이 아들 옆에 놓고 여자들 사진 찍고 있으니 하긴 모양새도 그렇네. .

몇 가지 체험행사에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잠깐씩 혼자 나와 돌아다니며 구경한다.


이젠 게임 보다는 정말 이벤트 행사 같은 것만 보게 되는 구나...
여기 저기서 열리는 무대행사, 노래들, 포토쇼
,
다발적으로 여니 다녔던 곳을 다시 가도 새로운 것을 보게 된다
.
재미있네
.

하지만 예전만큼의 재미는 들 한 듯 하기도 하다
.
부스도 이젠 대형화된 게임회사들 밖에 없고, 외국 게임 업체의 참여도 없었고, 볼거리도 그 예전 보다는 많이 약해진 듯
...
아마도 내가 요즘 게임을 안 하는 이유 때문에 그런 걸 거야...

하지만 이 가격 2000원 내고 이런 구경 거리들과 선물을 안겨줄 데가 어디에 있겠는가
.
게다가 공짜 음료, 공짜 커피, 과자들까지. ㅎㅎ
내년 이맘때 즈음엔 내가 어디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 되면 꼭 또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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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타탄생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1면에 난 한 사진이 예쁘다.

동아일보 원문 기사 "너만큼 귀엽고 예쁘구나"


꽃 박람회?
음.. 시간도 있는데 한번 갔다와야지.

그동안 벚꽃 구경도 못하고 지냈었는데 호수공원도 한번 가볼겸 해서 내친김에 달렸다.

작년 연말에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렸던 "세계원예박람회" 에 방문해서 좋은 추억을 가졌던지라 상당히 많은 기대를 하고 나섰다.

홈페이지를 찾아서 교통편과 할인 티켓 판매 하는 곳도 알아보고, 박람회 구경 후에 그 좋다는 호수공원도 쭈~욱 둘러볼참으로 호수공원 정보도 대충 알아보고 프린트 해서 뛰어 갔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홈피를 둘러봐도 한국 고양 꽃 전시회라고 되어 있고 세계박람회가 아닌데?? 그리고 날짜도 5월10일까지 인데 왜 신문기사는 틀리게 적었을까? 그것도 1면에 크게.

세계 꽃 박람회는 3년마다 열린다고 되어 있는데 뭔 차이지?(이미 작년에 개최 했었다) 홈피에도 헷갈리게 나와 있다. 3년만에 호수공원에서 열린다고.

어쨌든 볼만 한게 많겠지 하는 생각에 시간도 없는지라 이것저것 생각 안하고 떠났다.

우리집에서 꽤 먼 3호선 정발산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서니 롯데 백화점이 보인다.
8층 상품권 판매소에서 할인권을 구매하고(1000원 깍아준다.ㅎㅎ 귀찮아도 이런 재미가 있어야지. 홈피에는 오늘 4월 26일까지만 할인 예매 판매를 한다고 되어 있으나 표 다발로 아직 있는 것 봐선 이후에도 계속 파는지는 모르겠다).

여지껏 일산에 자주 와보고 호수공원도 지나쳐 보긴 했지만 이렇게 거닐어 보는 것은 처음이다.
호수공원 탐방기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 일단 꽃 전시회만 이곳에 적는다.

이정표가 있고 플랭카드가 많이 있어서 전시관을 찾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사람들 꽤 있네?
주로 가족끼리 오거나 단체로 오신분들이 많아 보였다.

특이하게 입구에서 수도물을 펫트병에 담아 나눠주는 분들이 보였는데 얼마전 올림픽공원 갔던 친구가 그곳에서도 그렇게 나눠주더라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무슨 캠페인인가?

입장시 주는 팜플렛에는 관람요령이라든지 내용, 주변 호수공원이나 다른 볼거리도 을 간략히 정리 해 놓아 입장전에 쓱 한번 흝어 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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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할아버지들도 많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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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물을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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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팜플렛


표를 내고 들어서자 마자 중앙엔 "장미정원" 이라는 테마로 자그마하게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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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모자이크컬쳐" 라는 이름의 조형물을 꾸며 놓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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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시관 실내로 입장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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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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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존 꽃의 여신이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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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분수 이번엔 하회탈이 반겨준다


멋있게 꾸민 입구로 들어서며 동양정원,플러워터널, 정글존 등등 각종 테마로 꾸며진 예쁜 꽃들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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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보관들이...


막바지에는 편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을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그곳을 지나면 역시나 관련업체의 홍보관이 기다랗게 줄을 서 있다.


실내가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았는데 정신없이 사진찍으며 가서 꽤 오래 걸릴꺼라 생각했지만 금방 출구가 보여 아쉬웠다. 한바퀴 더 찬찬히 관람 할까 하다가 일정때문에 일단 실내 전시장을 나온다.


실외로 나가는 출구 옆에 "제1회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 이란 행사를 한다.
압화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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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들이 많았는데 들어서자 마자 일하시는 분이 "사진촬영금지"라고 쓴 종이를 붙이고 있었다.
그냥 찍게 해주시지...

실내를 나오자 바깥에도 홍보관들이 많이 있었는데 또 하나의 전시관이 보인다.
"분재자생화 허브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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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상당히 예쁘게 꾸며놓은 꽃들을 볼 수 있었다.


허브관 관람을 마치면 또 바로 "고양 꽃 문화 예술관"이 보인다.
담배 한대 태우고 들어가본다.


이곳은 열린공간 같았는데 각종 꽃꽃이와 도자기 등의 강좌와 체험 코스를 가지고 있었다.
물론 꽃 판매도 하고 있었고.

이어서 도자기 체험관 이 보인다.


벌써부터 어버이날 꽃도 준비 하고 있었고. 여러 사람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번 행사때도 많은 이벤트로 참가하는 코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난 별로 관심이 없으니 패쓰.

이번엔 자그마한 정원을 꾸며 놓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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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 ?


자그마한 꽃동산을 지나고 나면 멀리서  계속 보이던 커다란 달팽이? 앞이다.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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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함평 세계 나비, 곤충 엑스포" 홍보관이였다.
홍보관 치고는 좀 실내에 허술했는데  아직 1년이나 남았으니 준비를 많이 할 듯 싶다.
그나저나.. 함평이 어디에 있는 곳인지 몰랐었다.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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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마른 사람들은 이곳에서 공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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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전시회를 나름 꼼꼼히(?) 한바퀴 돌아 보았다.
세계박람회라고 생각하고 와서 그런지 생각했던 기대보다는 볼거리가 충족치 못하다는 느낌이나. 꽃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무방하겠지...
주변 호수공원과 연계해 하루를 즐긴다면 아주 좋은 하루 코스가 될것이다.

이 관람을 마치고 호수공원을 또 쭉 돌아 보았는데 너무 커서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
이 탐방은 다른 장에 쓰기로 하고, 아무튼 이 꽃 전시회 말고라도 호수공원에는 각종 꽃과 선인장 전시관, 화장실 전시관, 노래하는 분수대 등등 볼거리가 참 풍성했다. 게다가 모두 공짜~
꼭 이 꽃 전시회가 아니더라도 호수공원엔 날 잡아서 나들이 한번 가는 게 좋을듯하다.

물론 나처럼 혼자가 아닌... 친구나 가족과 연인과 ㅠ.ㅠ

2007.04.26 다녀옴

Posted by 스타탄생